빌보드 제프 벤자민 “최근 몇 년간 K-POP 인기 폭발”

2019.10.30 20:13:20

‘제2회 공공외교 주간’서 BTS 소개 경험 등 국제교류재단 공공외교 강연

빌보드 칼럼니스트이자 한류 메신저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이 지난 26일 ‘제2회 공공외교 주간’에 스피커로 초대되었다.

 

제프 벤자민은 빌보드 미국 본사의 팝 칼럼니스트다. 다양한 한류 스타를 해외에 소개하는 교량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K-POP(케이팝)과 BTS(방탄소년단)를 비롯 다양한 K-POP 아티스트를 미국에 알린 일등 공신이다.

 

그는 강연자로 나서 ‘팝 음악의 새로운 현상, K-POP’에 대해 설명회를 가졌다.

 

“미국에서의 K-POP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진 부분은 다양한 K-POP이 꾸준히 사랑받으며 그 좋은 결실이 최근 몇 년간 많이 이뤄진 것이다. 앞으로 K-POP은 다양한 장르를 통해 더욱 발전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그는 한류 잡지인 ‘빌보드 매거진 코리아’에 합류 커버스토리는 물론 케이팝을 바라보는 해외 칼럼니스트로서의 역할에 매진할 계획을 소개했다.

 

 

“K-POP 칼럼니스트로서 앞으로 더욱 성장할 K-POP에 대해 좋은 기사를 많이 써서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 K-POP 예술가들이 전세계의 더 많은 사람들과 연결하기 위해 자신의 인간적 측면을 보여주겠다.”

 

‘제2회 공공외교 주간’은 한국 국제교류재단(KF)에서 공공 외교에 대해 우리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취지로 지난 10월 24일 목요일부터 26일 토요일에 개최했다.

박세연 기자 기자 saymond@aseanex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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