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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중소기업교류협회, 베트남 진출 K-MARKET와 협력

베트남 전국 90개 매장 ‘프리미엄 매장’ 인기 100대 브랜드 등극

 

“한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베트남시장 진출을 위해 같이 협력하자.”

 

사)한베트남중소기업교류협회(회장 박창수)가 베트남 전국에 90개 ‘프리미엄 매장’으로 운영하는 K-MARKET(회장 고상구 세계한상대회 회장)과 지난 4일 하노이에서 MOU(상호협력)를 체결했다.

 

MOU는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1시간 정도 거리인 퓨미(PHU MY) 공단 내 위치한 K-MARKET 본사 물류센터 건물에서 이뤄졌다.

 

물류센터는 전체면적 2ha에 건평9980㎡ 규모로 5200㎡ 규모의 상온창고와 냉동창고(960㎡), 냉장창고(600㎡), 저온창고(340㎡), 3층짜리 사무동 등을 갖췄다.

 

 

한베트남중소기업교류협회 방문단을 맞은 고상구 K&K트레이딩 회장은 “베트남에서 신축 고급아파트가 생기면 광고에 ‘K-MARKET도 입점한다’는 광고를 할 정도다. K-MARKET이 프리미엄(고급)이라는 이미지 덕분에 아파트 단지에서 원하는 대로 해주겠다, 1년간 임대료를 면제해주겠으니 입주해달라는 요청을 받기도 한다”고 K-MARKET를 소개했다.

 

협회는 전날인 3일 베트남중소기업협회(Vietnam Association of Small and Medium Enterprises)와의 MOU를 체결한 데 이어 한베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베트남 진출에 교두보를 확보했다.

 

 

박창수 사)한베트남중소기업교류협회 회장은 “차별화, 현지화, 프리미엄화를 모토로 힘차게 발전하고 있는 베트남 K-MARKET과 우리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베트남시장 진출을 지원하려는 사단법인 한베트남중소기업교류협회가 협업하여 앞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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