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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자산운용사 전환 DGB자산운용, “국내외 다양한 대체상품 출시”

금융위로부터 DGB자산운용사 종합자산운용인가 취득 "이제 글로벌 금융회사 도약"

"DGB가 이제 글로벌 금융금융회사 도약 날개를 달았어요."

 

지난 5일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통해 DGB 자산운용사의 종합자산운용 전환 인가를 의결했다.

 

전 사업 영역에 펀드 운용 인가를 신청한 DGB 자산운용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았다. DGB 자산운용은 인가를 위해 2019년 10월 박정홍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11월에는 전환 인가를 신청했다.

 

종합자산운용사 신청은 금융위원회에서 경영시적과 금융투자업에 대한 사업경력 등의 인가요건을 충족하면 정식 인가를 받게 된다. 이로 인해 DGB 자산운용은 2020년부터 종합자산운용사가 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DGB자산운용 측은 이번 사업 인가를 통해 부동산 공모 펀드를 비롯해 혼합 및 특별 자산 펀드를 출시하고 국내 뿐 아니라 해외 대체 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글로벌 솔루션팀을 신설했다.

 

 

김태오 DGB 금융그룹 회장은 “종합자산운용사 전환으로 수익다변화를 통한 종합금융그룹 경쟁력 제고와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종합금융그룹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글로벌 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다지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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