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응우옌 쑤언 푹 총리 “‘코로나19’ 방역 베트남 국민캠페인 펼치자”

베트남 방역 국내외서 높은 평가...전세계 확산 대비 발족식 참가

 

“코로나 19방역에 전국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합시다.”

 

베트남 현지 미디어 VOV에 따르면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17일 베트남 조국전선중앙위원회 지도진이 주최하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전국민 캠페인 발족식에 참석하였다.

 

쩐 타인 먼(Trần Thanh Mẫn) 베트남 조국전선중앙위원회 위원장은 “베트남에서의 코로나 19 방지하고 통제하는 업무가 아주 중요한 성과를 이뤄 국내외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코로나19 양상이 계속적으로 복잡해지고 있으며 날로 많은 국가에서 확산되어 전세계 경제뿐만 아니라 국민의 생활과 나라의 경제 사회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전국민에게 호소했다.

 

쩐 타인 먼 위원장을 비롯한 베트남 조국전선위원회 지도진은 국내외 각 기관, 단체, 기업, 개인 및 해외 교포들에게 코로나 19 방역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자고 다짐했다.

 

관련기사

포토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