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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IP 일 거래액 20억 돌파, 콘텐츠 시장의 ‘최강자 자리’ 굳히기 한다.

거래액 1억원 돌파 이후 5년만에 20배의 거래액 달성, 해외 IP의 성공적 런칭이 성공 비결

 

카카오페이지(Kakaopage)가 국내외 통합 IP 일 거래액이 20억 달러를 돌파했다.

 

지난 6일 카카오페이지는 국내와 일본에서 유통된 카카오페이지의 지식재산(IP)의 통합 일거래액이 20억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2015년에 처음으로 일 거래액이 1억 원을 돌파한 이후 5년 만에 20억 원의 거래액이 발생한 것이다.

 

카카오페이지의 IP 통합 거래액은 2020년 1분기 기준으로 1000억 원을 웃돌아 2019년 4분기 대비 16%, 2019년 1분기 대비 41%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해외 IP 유통 거래액이 전분기 대비 53%, 전년 동기 대비 164% 상승해, IP 비즈니스의 가치는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파죽지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0년 초 카카오페이지의 글로벌 플랫폼인 인도네시아 서비스가 이용자 편의성 개선을 통해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카카오재팬의 만화플랫폼인 픽코마(Piccoma)는 2016년 런칭 이후 2배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며 지속 성장 중에 있다.

 

2019년 4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하면서 픽코마의 외형과 내실이 모두 탄탄한 모양세가 되었고, 2020년 기준으로도 흑자가 예상되어 있다.

 

카카오페이지의 이진수 대표는 “카카오페이지는 전세계 K-Story 선두주자로서의 사명감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IP를 만들기 위한 밸류체인을 구축하는데 오랜 시간을 투자해왔다. 그 결과, 카카오페이지만의 경쟁력 있는 K-Story IP를 갖추게 됐고, 국내외 IP 통합 일 거래액 20억 원이라는 성과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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