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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콘텐츠협회, 한국-베트남간 주춧돌 ‘통번역센터’ 출범

'20년 베테랑' 결혼이주여성 전정숙 평택대학교 교수 통번역센터장 위촉

 

"베트남 진출 성공 첫 단추, 차원 높은 통번역이 판가름한다."

 

한베콘텐츠협회 (회장 전충헌)는  전정숙 평택대학교 교수를 통번역센터장으로 위촉하고 한베 통번역센터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전정숙 교수는 20년 동안 한국과 베트남간 통번역 서비스를 해 왔으며, 주한 베트남 결혼이주여성으로 한국에 살면서 한국학, 영문학을 공부하고 사회복지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전충헌 한베콘텐츠협회장은 “베트남에는 17만 명의 베트남 교민과 9000여 개 우리 기업이 진출하고 있다. 베트남 진출 성공의 첫 단추는 한 차원 다른 통번역 콘텐츠에 있다”고 밝혔다.

 

한베콘텐츠협회 통번역센터는 그동안 축적해 온 양질의 통번역 서비스역량과 콘텐츠 지식 역량이 뒷받침할 예정이다.

 

최고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각종 공문서, 기업 홍보물, 제품 소개서, 홈페이지 등 양질의 베트남 버전, 베트남 VIP 기업 임원 통역서비스에서 양질의 통번역 서비스는 한국 기업의 베트남 성공 진출과 베트남 기업의 한국 시장 진출에 ‘주춧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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