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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의 결제가 다 모인다, 간편결제 통합 플랫폼 ‘다모음’ 런칭

누적 다운로드 10만 돌파, 페이코인, 달코인, 선불전자 지원, 지속적으로 다날의 결제수단 추가할 것

 

글로벌 휴대폰 결제 기업 다날이 간편결제 통합 플랫폼 ‘다모음’을 런칭했다.

 

다모음은 구글 플레이 금융 카테고리에서 누적 다운로드 10만을 돌파하며, 이용자 수를 급속히 확보하는 중이다.

 

다모음에는 가상자산인 페이코인(PCI) 결제와, 선불전자지급수단인 달코인의 결제가 포함됐고, 다날의 결제 수단을 점진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다모음은 가상자산 결제 기반의 포인트 서비스가 포함됐다. 다모음 앱으로 결제하면 결제액의 0.5%를 달코인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고, 달코인은 다날의 온라인 가맹점과 페이코인으로 전환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박지만 다날 결제사업본부장은 “그 동안 휴대폰 결제를 할 때마다 번거로웠던 본인확인 인증 절차를 다모음 앱에서 한번에 해결함과 동시에 포인트 적립과 결제내역 확인까지 가능해졌다”며 “휴대폰 및 페이코인 결제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추가 사용자 확보를 위해 쇼핑, 리워드, 쿠폰 등의 부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모음은 론칭을 기념해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2천 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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