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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으로 탄생한 몰랑이 '몰랑월드-환상보험' 아트 공개했네

시프트릭, 몰랑이 출시 10주년, 힐링과 육성 클리커 장르가 결합된 게임 개발

 

힐링게임 ‘몰랑월드-환상모험’의 BI와 게임 컨셉 아트가 공개했다.

 

개발사 시프트릭(대표 최경연)은 ‘하얀오리’와 게임 개발 및 서비스에 대한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하얀오리는 인기 캐릭터 ‘몰랑(Molang)’의 IP(지적재산권) 제작사다.

 

2010년 윤혜지 작가가 탄생시킨 ‘몰랑’은 이모티콘, 각종 캐릭터 상품을 비롯해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어 전 세계 150개 국에 수출된 한류 IP다.

 

몰랑월드에는 힐링, 육성 시뮬레이션, 클리커 장르가 결합해 몰랑이라는 캐릭터의 긍정적 에너지를 살린 ‘몰라이의 꿈 속 판타지 세상’이라는 세계관을 통해 상상력을 더하게 된다.

 

몰랑월드의 육성된 캐릭터 몰랑이와의 상호작용도 구현해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윤혜지 작가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몰랑이를 직접 육성하고, 몰랑월드를 직접 가꿀 수 있는 게임이 개발된다는 것만으로도 기대가 크다”며, “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경연 시프트릭  대표는 “몰랑 IP를 활용한 게임 개발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윤혜지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몰랑이 캐릭터에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게임을 개발할 것이며, 몰랑월드를 통해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잠시나마 힐링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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