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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대구시 스마트 도시계획 최종 승인

6개 분야 26개 서비스 준비…생산유발 효과 1조원 예상

 

대구광역시가 국토교통부로부터 ‘대구시 스마트 도시계획’의 최종승인을 받았다.

 

‘삶터와 일터가 행복한 스마트 대구’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수립된 계획은 2025년까지 5869억 원을 투입해 교통‧안전‧환경‧복지‧경제‧행정 등 6개 분야 26개 서비스를 준비하는게 골자다.

 

추진 과정에서 1조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일자리 4500개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스마트시티 계획이 실행되면 출‧퇴근 시간 감소와 도시범죄 및 교통사고 발생 감소, 행정처리 시간 단축, 포용적 복지 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이 구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별적으로 제공되는 교통, 방범, 재난안전, 사회복지, 도시행정 등 서비스들이 유기적이고 효율적으로 연결돼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마트시티 서비스에서 만든 데이터는 연구개발 사업을을가 국토교통부로부터 ‘대구시 스마트 도시계획’의 최종승인을 받았다.

 

 

 

‘삶터와 일터가 행복한 스마트 대구’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수립된 계획은 2025년까지 5869억 원을 투입해 교통‧안전‧환경‧복지‧경제‧행정 등 6개 분야 26개 서비스를 준비하는게 골자다.

 

 

 

추진 과정에서 1조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일자리 4500개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스마트시티 계획이 실행되면 출‧퇴근 시간 감소와 도시범죄 및 교통사고 발생 감소, 행정처리 시간 단축, 포용적 복지 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이 구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별적으로 제공되는 교통, 방범, 재난안전, 사회복지, 도시행정 등 서비스들이 유기적이고 효율적으로 연결돼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마트시티 서비스에서 만든 데이터는 연구개발 사업을을 통해 신산업 성장동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사업에 필요한 재원은 중앙정부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관련 시범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과 최대한 연계해 확보할 방침이다.

 

대구광역시는 자체 투자, 민관협력 사업화를 통해서도 사업비를 충당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광역시 권영진 시장은 "앞으로 5년간의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큰 밑그림이 완성했으니 집중적인 구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하고 이를 통해 기업도 동반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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