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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중소기업청장 표창장 수상한 (주)이너아이

2019년 창업 후 2년 만에 쾌거

 

㈜이너아이(대표이사 김승곤)가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지난 11월 1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온라인‧오프라인으로 개최된 ‘2021년 대구‧경북 스타트업 페스티벌’에서 우수 스타트업 및 창업지원 유공자 시상으로 ㈜이너아이가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2019년 3월 김승곤 대표이사가 창업한 ㈜이너아이는 계명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서 입주한 스타트업이다.

 

전기자동차용 이차전지의 레이저 용접부를 비파괴로 전수 검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했다.

 

또한 전자기유도센서 개발, 신호처리 및 판별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도 보유해 이를 바탕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에 관련 장비를 납품하며 장비응용 개발도 진행 중이다.

 

글로벌적으로도 일본, 중국 바이어와 이차전지 시험검증을 통해 사업화를 진행 중에 있다.

 

㈜이너아이가 입주한 계명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대구 남구 대명캠퍼스에서 45개의 창업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문화콘텐츠, 정보통신분야, 기계제조분야, 게임개발 등 다양한 사업아이템을 보유한 기업들의 입주공간 제공과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계명대학교 창업보육센터 김창완 센터장은 “창업보육센터를 통해 지원받은 기업들이 큰 사업화에 성공하는 등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기업들을 발굴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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