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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 개발진 ‘백승훈 사단’ 크로우즈로 시험대에 선다

크로우즈 오픈베타 2월 28일까지 진행

서든어택으로 국내 FPS 게임사에 한 획을 그은 백승훈 사단이 크로우즈 출시를 통해 다시 한번 시험대에 오른다.

 

2월 12일 썸에이지는 크로우즈(CROWZ)의 오픈베타테스트(OBT)를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테스트 빌드는 4인 분대를 구성해 전투하는 스쿼드 오퍼레이션의 블루웨일 맵과 64인이 두 팀으로 나뉘어 진행하는 블러드존의 셀레인밸리 맵이 오픈될 예정이다.

 

스쿼드 오퍼레이션은 게임 세계관의 핵심인 큐온을 모아 탈출하면 임무를 완료할 수 있으며, 블러드존은 대규모 점령전으로 특정 점수에 도달하거나, 시간 종료 시 획득 점수가 많은 진영이 승리한다.

 

테스트 기간 중, 캐시 포인트를 무료로 지급하여 무기와 장비는 모두 무료로 체험할 수 있어 다채로운 상황을 연출해 테스터들의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OBT에 참여하고 설문지를 작성한 이용자들 전원에게 게임 상용화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인게임용 T-Shirts를 지급할 계획이다.

 

테스트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Steam Next Fest)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별도의 인원 제한 없이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다.

 

https://youtu.be/1O58W6co9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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