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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팬들, 솔로 데뷔 4주년 ‘베트남-말레이시아 등 기부행진

베트남 어린이 기부...'그해 우리는' OST ‘Christmas Tree’ 스포티파이 1억 돌파

 

“방탄소년단(BTS) 최고 미남 멤버 뷔 솔로곡 '싱귤래리티' 4주년 발매를 축하합니다.”

 

글로벌 K-POP시장을 선도하는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의 솔로곡 ‘싱귤래리티(Singularity)’의 발매 4주년을 맞아 글로벌 팬들은 이벤트와 기부로 뜨겁게 축하했다.

 

전 세계 뷔의 팬들은 ‘#4YearsWithSingularity’, ‘#태형이만의특별함_싱귤4주년’ 해시로 축하했으며 광고 서포트와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며 의미를 더해 훈훈함을 안겼다.

 

베트남 팬베이스 ‘BTS V VIETNAM’은 ‘Linh Son pagoda(린 손 사원)’의 어린이에게 음식, 기저귀, 우유 등을 뷔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사랑과 미소를 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베트남, 서울, 홍콩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5월 6일, 7일 이틀간 광고를 송출했다.

 

말레이시아 팬베이스 ‘BTSV_Malaysia’는 지역 사회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건강에 문제를 가진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말레이시아 정신건강 협회에 기부했다.

 

한국 팬베이스 ‘V INSIDE’는 5월 7일부터 14일까지 홍대입구역의 공항철도 환승구간에서 하루에 120회 이상 송출하는 미디어월 광고를 진행한다.

 

글로벌 팬베이스 ‘BTS V UNION’과 함께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 미혼 한부모 가정에 따뜻한 사랑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리고 뷔의 캐나다 팬베이스 ‘BTS V Canada’와 네팔 팬베이스 ‘KTH Nepal’, 호주 팬베이스 ‘BTS V Australia’, 뷔의 볼리비아 팬베이스 ‘V BTS Bolivia’ 등도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뷔가 노래한 드라마 ‘그 해 우리는’ 메인 OST ‘Christmas Tree’가 세계 최대 음원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5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K-POP 남자 솔로이스트 곡 중 가장 빨리 1억 스트리밍 돌파다. 또한 한국 OST 사상 최단기간에 1억 스트리밍 기록을 동시에 경신하고 7일 기준으로 1억 614만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다.

 

뷔의 자작곡이자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OST인 ‘Sweet Night’도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2억 2350만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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