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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K-거상글로벌, ‘베트남 최상 커피’-‘한식 한류’ 손잡았다

CAFE K 커피 본고장 부온마투옷서 ‘거상글로벌’ 안노찬 회장과 함께 커피농장 자녀장학금 전달

 

세계 최상급 커피를 유통하는 CAFE K가 한식 세계화의 앞장서는 거상글로벌과 함께 베트남 커피농장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거상글로벌 안노찬 회장은 6월 15일 ‘CAFE K’ 본사를 방문했다. 바쁜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커피의 고장인 달락성 부온마투옷 경제인 협회장팜 만 타잉 회장과 경제인 협회 커피 농부 협회의 초대를 승낙한 것이다.

 

Cafe K 김석환대표와 거상글로벌 안노찬 회장은 농장에서 수고하는 부온마투옷 커피농장 농부들의 자녀에게 LG노트북 10대와 장학금을 기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두 회사는 올해 MOU를 맺는 등 이미 돈독한 관계를 가졌다. 현재 CAFE K 한국 진출과 한국 11호점 12호점 공사를 거상글로벌이 진행하고 있다.

 

■ 비티비 인터내셔널&메디컬그룹 자회사 ‘CAFE K’ 4곳 농장서 최고품질 생산-수출

 

비티비 인터내셔널&메디컬그룹(BTB)의 자회사인 CAFE K는 그동안 커피 매장 순수익을 농부 자녀의 장학금 지급과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지역 사회에 사회공헌을 힘쓰는 기업으로 잘 알려져있다.

 

 

김석환 BTB 그룹 대표는 “현재 한국의 커피의 아메리카노 대부분은 블랜딩한 베트남산이다. 또한 베트남 유기농 원두 최고 품종은 유럽 커피 메이저 메이커가 대부분 수주하며 수출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 국민들의 인식은 현실과 다르다. ‘베트남 커피=루보스타 인스턴트커피’로만 인식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베트남 커피 수준은 세계 최상급이라는 것. 가령 세계 3대 커피라 불리는 ‘족제비 커피’(위즐커피)부터 베트남 달랏 럼동의 ‘아라비카 꺼우닷 아라비카’ 18품종은 유럽 IILY LAVAZA, 미국 시애틀 스타벅스까지 폭넓게 수출된다는 것.

 

그는 “베트남 커피는 세계 최상급이다. 전세계 커피 애호가의 가슴을 설레게 하며 그들의 자체 브랜드 커피로 블랜딩되고 있다. CAFE K와 협업하는 4곳의 농장에서 바로 로스팅 공장 그리고 패킹(질소 충전) 과정으로 생산되는 CAFE K는 최고 품질”이라며 강조했다.

 

 

■ 유통기간을 대폭 줄이고 대신 신선한 커피로 유통 주목-한식한류 ‘시너지’ 주목

 

커피가 공장에서 소비자까지 전달되는 과정은 복잡하다. 유통마진을 없애며 수익을 농가에 직접 전달하며 더불어 수출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과정이 수많은 단계를 거친다.

 

생두의 드라이가 마친 뒤 그후 수출과정 로지스틱(운반과정 2~6개월)과 중간 대형 유통 마진을 없앤 최상의 AA+생두 그리고 로스팅후 소비자에게 전달된다.

 

CAFE K는 긴 유통기간을 대폭 줄였다. 대신 신선한 커피로 유통해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냈다.

 

BTB 그룹은 의료, 식품, 농업 등과 같은 분야에서 운영되는 기업이다. 특히 베트남 현지에서 스마트 농업 개발, 청정 농업과 같은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김석환 BTB 그룹 대표는 “거상글로벌과 CAFE K 두 회사는 올해 MOU를 맺었다. 전세계 한식세계화와 한국문화 전파에 함께 두손을 맞잡았다. 거상글로벌 역시 앞으로 장학금기부에 재정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K-POWER, K-CULTURE, K-FOOD의 힘을 알리며 대한민국의 한류의 힘을 전세계에 크게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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