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재신)는 한국수입협회와 공동으로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한-아세안 무역 활성화 미션을 개최한다.
이번 미션은 식품·소비재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 기업 20개사와 말레이시아·베트남 현지 기업 60여 개사가 참여하며, △비즈니스 포럼 △양국 참가 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 △산업 시찰로 구성된다.
아세안 지역 수출입에 관심 있는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시장 동향과 실질적인 비즈니스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산업 시찰을 통해 최신 동향과 기술을 살펴보고 현지 산업 관계자들과의 교류 확대 및 협력 파트너 발굴 기회를 제공한다.
5월 18일에는 쿠알라룸푸르 힐튼 호텔에서 한-말레이시아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한다. 기조연설에서는 아부 바카르 유솝(Abu Bakar Yusof) 말레이시아 대외무역개발공사(MATRADE) 회장이 양국 간 확대되고 있는 다양한 무역 품목에 대해 역설한다.
이어 발표 세션에서는 말레이시아 대외무역개발공사 및 말레이시아 삼일회계법인 인사들이 한-아세안 FTA를 비롯한 한-말레이시아 무역 현황 및 시장 진출 전략을 소개한다.
5월 19일 산업 시찰에서는 지리적 이점과 강한 제조업을 기반으로 형성된 말레이시아의 무역 구조를 살펴보며, 특히 할랄 식품에 특화된 NIMS Adeliciousz Sdn Bhd (2019년 설립)를 방문해 한국 기업의 수출입 활동에 활용 가능한 정보를 얻을 예정이다.
5월 20일에는 베트남 호치민시 뉴월드 호텔에서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서는 양국의 무역·투자 동향과 한-베트남 FTA 현황 및 정부 정책을 공유하며 네트워킹을 촉진하고, 호치민시 재무부와 산업무역부 관계자 및 베트남 무역진흥청 인사들이 양국 경제 동향과 해외 진출 실무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당일 오전 산업 시찰에서는 식음료에 특화된 Binh Tay Food Joint Stock Company (1960년 설립)와 Hana Nguyen Technology (2018년 설립)를 방문해 전략적 외국 기업 유치 정책과 통합 공급망을 바탕으로 글로벌 무역 허브로 자리 잡은 호치민시의 산업·시장 구조를 살펴보고, 한국 기업의 아세안 시장 진출 전략을 모색한다.
본 미션은 한국과 아세안 국가 간 무역·투자 활성화를 목표로 센터가 2025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지난해 1월 인도네시아(자카르타), 5월 라오스(비엔티안)와 태국(방콕)에 이어 올해 2월 싱가포르와 브루나이 다루살람(반다르스리브가완)를 방문하였으며, 이번에는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와 베트남(호치민시)에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