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SKT)이 5G와 LTE를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통합 요금제를 내놓는다.
출시예정일은 7월 2일이며, 통신사 중에서는 LG유플러스에 이어 두 번째다.
5월 21일‘SK텔레콤’은 통합요금제 도입을 위한 사전 작업으로 7월 2일부로 기존 요금제 신규가입을 중단한다.
단종되는 요금제는 5GX 프리미엄(티빙)를 포함한 67개다.
기존 가입자는 7월 2일 이후에도 유지가 가능하지만 개편 이후 요금제를 변경하거나 해지하면 다시 가입할 수 없다.
통합 요금제는 LTE와 5G를 구분하지 않고 데이터 제공량과 속도를 기준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신규 요금 체계다.
통합요금제는 2만원대 상품에도 400Kbps 속도의 데이터 안심옵션이 탑재되며, 시니어・청소년 등 특화 요금제 고객에 대한 데이터・음성・문자 혜택도 대폭 강화한다는 입장이다.
지난 6월 1일 LG유플러스는 이동통신사 중 최초로 5G・LTE 통합요금제 출시를 발표했다.
LG유플러스 통합요금제에는 저가 요금제에도 데이터 안심옵션을 적용하고 시니어・청소년 대상 음성・문자 혜택을 강화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SK텔레콤 관계자는 “7월 2일 통합요금제를 출시할 예정이다.”라며 “통합요금제 출시에 따라 기존 요금제 신규 가입을 중단한다.”고 말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이통 3사는 4월 기본통신권 보장을 위해 올 상반기 내 통합요금제 출시를 완료하기로 협의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