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러닝페스타다! ‘올림픽 금’ 황영조와 함께 베트남서 달렸다

재베트남 대한체육회·IDEA ASIA 공동 주최… 교민 70여 명 참가

 

 

“기록보다 중요한 것은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입니다.”

 

재베트남 대한체육회(회장 박희영)와 IDEA ASIA(대표 조승환)가 공동 주최한 '황영조 러닝페스타'​가 7월 5일 오전 8시 투득시에 위치한 호치민 내셔널 스포츠 트레이닝센터에서 교민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 감독과 함께 올바른 러닝 문화를 알리고, 교민들의 건강 증진과 스포츠를 통한 한·베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박희영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박희영 회장은 "황영조 감독님과 함께하는 러닝페스타에 참석해 주신 모든 교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스포츠는 건강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가장 큰 힘이다. 재베트남 대한체육회는 앞으로도 교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건강한 교민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IDEA ASIA 조승환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황영조 감독과 함께하는 행사가 참가자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러닝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고, 서로 소통하며 좋은 추억을 남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황영조 감독이 무대에 올라 참가자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황 감독은 “기록보다 중요한 것은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이다. 오늘 하루가 여러분의 건강한 삶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황영조 감독은 올바른 러닝 자세와 호흡법, 워밍업, 부상 예방법 등을 직접 지도하는 원포인트 러닝 레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실질적인 러닝 노하우를 배우며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레슨을 마친 뒤에는 황영조 감독과 참가자 전원이 함께 약 4km 러닝을 진행하며 건강한 땀을 흘렸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와 함께 달리는 특별한 경험은 참가자들에게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행사 후에는 기념촬영과 참가 기념품 증정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관련기사

포토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