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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벤슬리 상상력'이 빚은 숲속의 낙원…인터컨티넨탈 다낭 '올인원'

베트남 다낭의 건축·자연·웰니스·미식 ..정형화된 관광 코스 대신 깊이 있는 경험 여깄다

정형화된 관광 코스 대신 깊이 있는 경험을 찾는 여행객이 늘고 있다. 베트남이 그 답으로 떠올랐다. 한국은 베트남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중 두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한다. 베트남 관광청(VNAT)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베트남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은 216만 명에 달한다.

 

손트라 반도의 청정 자연을 품은 인터컨티넨탈 다낭 선 페닌슐라 리조트는 건축과 자연, 웰니스와 미식까지 올인원으로 즐길 수 있는 베트남의 5성급 리조트다.  39헥타르 규모로 헤븐(Heaven), 스카이(Sky), 어스(Earth), 씨(Sea) 네 개의 구역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푸니쿨라(Funicular)가 네 개의 층(level)을 하나로 연결한다.

 

 

■ 건축가 빌 벤슬리가 그려낸 예술과 문화의 공간

 

예술과 문화의 공간인터컨티넨탈 다낭은 세계적인 건축가 빌 벤슬리(Bill Bensley)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베트남의 고대 사원과 어촌 마을, 식민지 시대 건축에서 영감을 받은 리조트는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 작품이다. 투숙객은 '빌 벤슬리 디지털 디자인 투어(Bill Bensley Digital Design Tour)'를 통해 리조트 곳곳에 담긴 영감의 원천을 발견할 수 있다.

 

인근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세 곳도 자리한다. 항구 도시 호이안(Hoi An), 응우옌 왕조(Nguyen Dynasty)의 마지막 수도 후에 왕궁(Hue Citadel), 참파 왕국(Champa Kingdom)의 흔적이 남은 미썬 유적지(My Son Sanctuary)까지 베트남 중부의 역사를 거슬러 오르는 여정이 이어진다.

 

 

 

■'몽키 마운틴' 손트라, 야생과 만나는 시간

 

인터컨티넨탈 다낭은 손트라 반도의 생태를 지키는 환경 보호의 거점이기도 하다. 멸종 위기종인 붉은정강이더그랑구르(red-shanked douc langurs)가 서식하며, 리조트 내 전문가와 함께하는 탐방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3시간 코스의 '반얀트리 하이크(Banyan Tree Hike)'는 열대우림을 지나 800년 된 반얀트리까지 이어지는 여정이다. 가벼운 하이크를 즐기고 싶다면 1km 길이의 '에코워크(Ecowalk)'가 제격이며, 본격적인 탐험을 원한다면 '몽키 마운틴' 정상까지 오르는 '와일드라이프 익스페디션(Wildlife Expedition)'을 추천한다. 정상에서는 바다와 도심을 아우르는 파노라마 전망을 만끽할 수 있다.

 

 

■소리로 몸과 마음을 조율하는 웰니스

 

미솔 스파(Mi Sol Spa)는 호젓한 라군을 둘러싼 사운드 테라피 전문 공간이다. 웰빙 전문가들이 튜닝 포크로 몸속 '기'의 흐름을 깨우는 시그니처 트리트먼트는 커플과 솔로 여행객 모두가 즐길 수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마사지 프로그램도 준비되어있다.

 

시 레벨의 요가 파빌리온에서는 사운드 명상과 주파수 요가를 경험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쿠아 요가와 아쿠아 사운드 배스 명상(Aqua Sound Bath Meditation)은 물 위에서 색다른 균형과 조화를 선사한다. 다섯 개의 피클볼 코트(Pickleball Courts)도 신설됐다.

 

■미쉐린 셰프가 완성하는 미식의 정점

 

여섯 개의 레스토랑과 바를 갖춘 인터컨티넨탈 다낭은 그 자체로 완성된 미식 목적지다. 베트남 중부 유일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라 메종 1888(La Maison 1888)에서는 프랑스 파인다이닝의 거장 크리스티앙 르 스콰(Christian Le Squer)가 오트 퀴진의 정수를 선보인다. 정글 캐노피 위 테판야키 레스토랑 티가라에서는 셰프 요시다 준이치(Junichi Yoshida)가 숲과 바다를 360도로 조망한 공간에서 정통 일식을 완성한다.

 

씨트론 레스토랑은 논라(non-la) 모자를 본뜬 좌석에서 베트남 전통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며, 테라 마레(Terra Mare)에서는 이탈리아 해안 요리를, 롱 바(Long Bar)에서는 펀카 팬(punkah fans)이 돌아가는 가운데 여유로운 칵테일 타임을 즐길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다낭 선 페닌슐라 리조트 관계자는 "다낭은 서울(인천), 부산, 청주, 대구에서 직항으로 이어지는 만큼 한국 여행객에게는 더없이 가깝고 편안한 여정이 될 것"이라며, "예술과 자연, 미식이 공존하는 이곳에서 진정한 몰입형 휴양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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