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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재단, 카자흐스탄서 ‘중앙아시아 세종학당 워크숍’

중앙아시아를 중심으로 9개국 37개 세종학당 교원·운영진 등 약 170명 참석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전우용)은 지난 8월 5일부터 3일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중앙아시아 세종학당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몽골 등 9개국 37개 세종학당 관계자 약 170명이 참석해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직무역량을 강화했다.

 

첫날에는 알파라비 카자흐국립대 손유정 교수와 서울대 채수홍 교수의 특별 강연을 시작으로 판소리 및 한글 손글씨 강습 등 문화체험 연수가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학당 운영 사례 발표, 'AI 활용 한국어 교수법' 특강, '세종한국어평가(SKA) 활용 방안' 특강과 함께 1대1 운영 컨설팅 및 신규 교재 교수법 등 분과별 심화 교육이 열렸다.

 

마지막 날 참가자들은 고려극장 등 현지 한인 역사 유적과 문화 명소를 둘러본 뒤 폐회식을 끝으로 일정을 마쳤다.

 

 

전우용 이사장은 “2027년 중앙아시아 한국 언어·문화 정착 90주년을 앞두고 한국어 전승의 맥을 잇고 현지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겠다”며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지역 간 인적·문화적 교류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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