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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서브컬처 축제 ‘일러스타 페스14’ 10월 킨텍스서 뜬다!

10월 10~11일 특화 콘텐츠 총집결…AMD, 국내 서브컬처 첫 출격
‘RYZEN 유저 라운지’부터 초 보카스타 3·게임·한일음악 콘텐츠까지

“10월 일산에 일본에서 활동하는 유명 보컬로이드 프로듀서가 찾아와요”

 

스타라이크 주식회사(대표 채병효)는 종합 서브컬처 이벤트 ‘일러스타 페스 14’를 오는 10월 10~11일 경기도 고양시 KINTEX(킨텍스) 제1전시장 4·5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러스타 페스’는 크리에이터 마켓을 중심으로 게임과 기업 전시, 코스플레이, 버추얼 크리에이터, 음악 공연 등 다양한 서브컬처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종합 이벤트다. 

 

아마추어부터 프로까지 다양한 창작자들이 자신의 작품을 직접 선보이고 팬들과 교류한다. 게임사와 기업, 아티스트 등 여러 분야의 참가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를 지향하고 있다.

 

행사의 중심인 크리에이터 마켓에서는 다양한 창작자들이 직접 제작한 일러스트와 회지, 팬시 굿즈 등 각종 창작물을 선보인다. 일반 크리에이터 마켓과 함께 1차 창작 특별존 ‘크리에스타’, 버추얼 크리에이터 특별존 ‘버츄올스타’가 운영되며, 보컬로이드 등 음성합성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온리 이벤트 ‘초 보카스타 3’도 함께 열린다.

 

■ ‘초 보카스타3’, 일본 유튜브 조회수 1억회 ‘메스머라이저’ 프로듀서 등 출동

 

‘초 보카스타3’에는 일본에서 활동하는 유명 보컬로이드 프로듀서들이 직접 한국을 찾아 앨범과 굿즈 등 자신의 창작물을 선보이고 국내 팬들과 교류한다. 

 

참가 라인업에는 유튜브 조회수 1억 회를 넘어선 ‘메스머라이저’의 프로듀서 사츠키(サツキ·32ki)를 비롯해 대막파신(大漠波新), buzzG(버즈지), 페포요(ぺぽよ), 카가(加賀·네기샤워P), 쇼텐 타로(書店太郎), 미야모리 분가쿠(宮守文学), 무시피(ムシぴ) 등이 이름을 올렸다.

 

대막파신은 ‘노다(のだ)’ 등으로 알려진 프로듀서다. ‘겐텐(げんてん)’이 ‘하츠네 미쿠 마지컬 미라이 2025’ 공식 앨범에 수록되고 라이브 무대에서도 공연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미야모리 분가쿠(宮守文学)는 ‘마지컬 미라이 2023’ 악곡 콘테스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프로듀서다.

 

■ 글로벌 반도체 기업 AMD가 ‘메인 스폰서’...‘RYZEN 유저 라운지’ 운영

 

이번 14회에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 AMD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AMD가 국내 서브컬처 행사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행사장 내 ‘RYZEN 유저 라운지’를 운영하며 서브컬처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게임과 하드웨어를 넘어 애니메이션, 일러스트, 버추얼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이용자들과 새로운 접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AMD를 비롯해 게임·하드웨어·코스프레·출판·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22개 기업이 참가한다. 게임 분야에서는 스튜디오이 사이드의 캐릭터 육성 RPG ‘스타세이비어’와 이세계 복수극을 그린 턴제 RPG ‘아우터플레인’이 각각 독립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들과 만난다. 전략형 TCG ‘니벨아레나’ 등도 참가해 전시와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 리듬게임 ‘식스타게이트’ 최초 공개...일러스텔라도 첫 오프라인 팬미팅

 

주최사 스타라이크는 리듬게임 시리즈 신작 ‘식스타게이트 INFINISTAR’(Sixtar Gate: INFINISTAR)를 이번 행사에서 최초 공개한다. 기존 식스타게이트(Sixtar Gate) 시리즈를 잇는 새로운 타이틀을 현장에서 처음 선보이며 리듬게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일러스타가 새롭게 전개하는 버추얼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일러스텔라’의 첫 번째 멤버 ‘시이라’도 일러스타 페스 14에서 첫 오프라인 팬미팅을 갖는다. 시이라는 행사 일주일 전인 10월 3일 치지직을 통해 데뷔 방송을 진행한 뒤, 일러스타 페스 현장에서 팬들과 처음 직접 만난다. 행사장에서는 아이밋의 한국어 AI 음성합성 엔진 ‘AINOW’와 함께 부스를 운영한다.

 

인디게임 분야에서는 쇼케이스 프로그램 ‘일러스타 플레이’와 ‘인디스테이지’를 운영한다. 국내 인디게임 개발팀들이 다양한 작품을 현장에서 선보이며, 관람객들은 개발 중인 신작과 새로운 인디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 ‘한일 교류 음악회’, 일본 6인조 록 아이돌 ‘메종 드 퀸’-렌토 공연

 

메인 무대에서도 양일간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토요일에는 한국과 일본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한일 교류 음악회’가 열리며, 일본에서는 6인조 록 아이돌 그룹 메종 드 퀸(Maison de Queen)과 렌토(lento)가 한국을 찾아 무대에 오른다.

 

2024년 결성된 그룹으로 일본, 대만, 중국 등 활동무대를 넓혀가고 있다. 최근 메종 드 퀸은 게임 '라스트오리진' OST 콜라보레이션 곡을 제작하기로 했다. 일러스타 14에서 처음 소개될 예정이다. 

 

이어 ‘초 보카스타3’와 연계한 보컬로이드 온리 DJ 이벤트 ‘초 보카나루3’도 진행된다. 초 보카스타에 참가하는 일본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들이 직접 DJ로 무대에 올라 자신들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요일에는 밴드 라이브 콘서트 ‘ILLUSTAR LIVE!’가 열린다. E:ON, 슈가하이, 디나이, 아도반이 출연하며, 이후 보컬로이드 DJ 무대와 ‘ILLUSTAR DJ CONNECT’가 이어져 행사 마지막까지 음악 프로그램이 계속된다.

 

코스플레이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일러스타의 창작자 협력 프로그램 ‘일러스타 파트너스’로 활동 중인 김연지, 마요네즈, 리리, 뽀야, 미우뮤가 행사에 참가하며, 중국 코스플레이어 勃小黑(boxiaohei)와 十鬼蛇(shi gui she)도 한국을 찾아 관람객들과 만난다.

■ 다양한 코스플레이 프로그램 진행... 탈의실과 메이크업존 추가비용 없이 지원

 

이틀간 ‘참여형 코스플레이 무대’와 ‘일러스타 파트너스 포징쇼’를 비롯해 팬미팅과 체키 촬영 등 다양한 코스플레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코스플레이 참가자를 위한 탈의실과 메이크업존 역시 행사 입장권 구매자에게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제공된다.

 

일러스타 페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일러스타 페스는 크리에이터와 팬들이 직접 만나고 교류하는 크리에이터 마켓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행사”라며 “이번 14회에서는 이러한 창작자 중심의 방향성을 이어가는 동시에 AMD의 메인 스폰서 참여와 서브컬처 게임 타이틀, 초 보카스타 3, 한일 음악 공연, 코스플레이와 버추얼 크리에이터까지 다양한 서브컬처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창작자와 기업, 아티스트, 팬들이 각자의 콘텐츠를 매개로 만나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갈 수 있는 종합 서브컬처 축제를 만들기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러스타 페스 14’ 입장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얼리 입장권은 1만 5000 원, 일반 입장권은 8000원이다. 행사 세부 프로그램과 참가 안내는 일러스타 페스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러스타 페스(ILLUSTAR FES)'는?

 

‘일러스타 페스’는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버추얼, 음악 등 다양한 서브컬처 장르를 아우르는 종합 이벤트다. 

 

메이저 게임사와 공식수입 제작사가 참가하는 AGF(애니메*게임페스티벌)가 기업 중심이라면 일러스타 페스는 창작자(동인)와 팬(유저)이 직접 만나 교류하는 크리에이터 마켓을 중심으로 성장해왔다. 

 

현재 일러스타 페스는 한국 사용자 중심 2차 창작-동인 행사 분야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는 '일러스타 12’와 ‘일러스타 페스 13’를 8월 부산 벡스코와 일산 킨텍스서 연이어 열었다. 2023년부터 개최해 누적 유료 관람객 20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회당 3만~5만명 안팎이 찾는다.

 

2025년 5월에 열린 킨텍스 행사에는 유료 3만 3087명, 부스에는 1258서클, 19개 기업이 참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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