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상대회는 지구촌 한인 경제인과 한국 기업이 만나는 비즈니스 축제다.
올해 제24차 세계한상대회(하경서 2026 총회 의장 겸 대회장)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부터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바뀌어 진행하고 있다.

2002년 28개국 968명의 참가했던 제1차 세계한상대회를 시작으로 2026년 제24차가 열렸다. 특히 올해는 ‘세계한인주간(2026년 9월 27일~10월 1일)’에 열린다. 글로벌 한인들이 지역별-분야별-세대별 동포간 교류하는 장이다.
그동안 개별적으로 개최되어 오던 주요 동포 행사들을 하나로 묶어서 역대 최초로 세계 한인 주간을 설정하고 통합 한인 대회로 큰 틀 아래 연계 통합해서 개최되는 것. 해외 동포경제인 1000여명을 비롯 국내외 기업인 등 총 3000명이 방문예정이다.
세계한상대회는 동포경제인과 국내기업간, 동포기업간 네트워크 확대 및 강화를 위한 교류 프로그램, 한국 기업 해외진출과 판로 개척하는 스타트업 경연대회, 기업전시회,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을 가진다.
약 400여개 부스의 기업전시관은 한국 중소기업의 수출박람회 성격을 띤다. 글로벌 AI 스타트업&VC포럼도 열렸다.





여기에다 국내외 파트너 확보 및 시장공유를 위한 세미나 및 포럼, 동포기업을 통한 개최지 청년 역량 강화 및 해외진출도 돕는다.
황병구 한상대회 운영위원장은 “전 세계에 촘촘히 구축된 한상 네트워크는 단순한 친목을 넘어 대한민국의 경제 영토를 넓혀 나가는 최고의 실전 전략 자산이다. 저희 운영위원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스타트업과 소상공인,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한상들의 수십 년 현재의 노하우 및 투자 네트워크와 직접 연결해서 실질적인 수주와 수출 결실을 맺도록 모든 역량을 집결했다”고 말했다.
한편 제25차 세계한상대회 개최지가 ‘천년고도’ 경주로 확정되었다.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9월 29일 오전 11시 한상대회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운영위원회는 후보지인 경주와 여수 두 군데 놓고 차기 개최지를 경주로 확정지었다. 경주는 12년만에 한상대회를 다시 열게 되었다.
운영위원회는 경주가 다수의 국제회의를 개최한 경험과 우수한 인프라로 여수를 누르고 차기 개최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