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스포츠 투어리즘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스포츠 이벤트와 액티비티를 기준으로 여행지를 고르는 '스포츠케이션(sportcation)' 열풍 때문이다. 이스탄불(İstanbul)은 글로벌 스포츠 허브로서 다채로운 국제 스포츠 이벤트를 선보인다. 5월 유로파리그(UEFA Europa League) 결승을 시작으로, 8~9월에는 2026 여자 유럽배구선수권대회(2026 Women's European Volleyball Championship), 9월에는 투르 오브 이스탄불(Tour of İstanbul)과 투르 드 프랑스 레타프 튀르키예(L'Étape Türkiye by Tour de France), 10~11월에는 대통령배 국제요트대회(Presidential International Yacht Race)가 열린다. 이번 달 8월 23일에는 제38회 보스포러스 대륙횡단 수영대회(Bosphorus Cross-Continental Swimming Race)가 개최된다. 보스포러스 해협(Bosphorus Strait)을 배경으로 아시아에서 유럽까지 헤엄쳐 건너는 세계 유일의 대륙간 오픈워터 수영대회다. 두 대륙, 하나의 잊지 못할 여정 세계오픈워터수영협회(
외식은 이제 특별한 날의 이벤트가 아니다. 2025년 라쿠텐 인사이트(Rakuten Insight) 조사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응답자의 54%가 주 여러 차례 이상 외식을 한다고 답했다. 밥 한 끼가 일상으로 자리잡은 셈이다. 하얏트 아시아태평양(Hyatt Asia Pacific)이 이 흐름에 응답한다. 캠페인 이름은 ‘하얏트 컴포테이블(Hyatt ComforTable: Come For The Food, Stay For The Comfort)’. 지역 내 850여 개 하얏트 다이닝 매장이 참여한다. 캠페인 기간은 2026년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이 기간 동안 ‘하얏트 월드’ 회원은 참여 매장에서 식음료를 이용할 때마다 포인트를 2배로 쌓는다. 밥 한 끼가 곧 적립이다. 포인트, 이렇게 쌓인다하얏트 월드는 참여 호텔을 카테고리 1부터 8까지 나누고, 매우 적음·적음·보통·보통 이상·많음 5단계로 포인트가 달라지는 방식을 쓴다. 이 캠페인 기간 누적 최대 3만 포인트까지 쌓을 수 있는데, 카테고리 1 호텔이라면 보통 등급 기준으로 5박까지 묵을 수 있는 양이다. 호텔 숙박 없이도 전 세계 참여 매장에서 최대 370달러 상당의 다이닝·스파 이용권으로 교
이스탄불 하면 햇빛에 반짝이는 보스포루스(Bosphorus), 웅장한 하기아 소피아(Hagia Sophia)가 떠오른다. 페리를 타고 갈매기에게 갓 구운 시밋(simit)을 던져준 기억을 간직한 이도 있을 것이다. 이 도시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하나 더 있다. 바로 이스탄불의 고양이들이다. 이스탄불만큼 인간과 고양이의 유대를 진하게 보여주는 도시도 드물다. ■ 고양이가 다스리는 도시 이스탄불 요즘 여행지 선택은 소셜미디어가 좌우한다. ‘진짜’ 현지 경험을 원하는 여행객이 늘어서다. 스카이스캐너(Skyscanner) '2026 여행 트렌드' 조사에 따르면 Z세대 여행객의 59%가 인스타그램에서 여행 영감을 얻는다고 밝혔다. 튀르키예 고양이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관광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이 하고 있다. #CatsOfIstanbul, #İstanbulCats 해시태그마다 이스탄불 고양이가 만드는 이색적인 순간이 가득하다. 튀르키예에서 열린 포뮬러 원(Formula 1®) 시범 주행에서 고양이 한 마리가 트랙을 유유히 가로지르는가 하면 , UEFA 결승전을 앞두고는 고양이가 그라운드를 제 집 안방처럼 활보하기도 했다. 튀르키예, 특히 이스탄불에서 고양이는 이웃
정형화된 관광 코스 대신 깊이 있는 경험을 찾는 여행객이 늘고 있다. 베트남이 그 답으로 떠올랐다. 한국은 베트남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중 두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한다. 베트남 관광청(VNAT)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베트남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은 216만 명에 달한다. 손트라 반도의 청정 자연을 품은 인터컨티넨탈 다낭 선 페닌슐라 리조트는 건축과 자연, 웰니스와 미식까지 올인원으로 즐길 수 있는 베트남의 5성급 리조트다. 39헥타르 규모로 헤븐(Heaven), 스카이(Sky), 어스(Earth), 씨(Sea) 네 개의 구역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푸니쿨라(Funicular)가 네 개의 층(level)을 하나로 연결한다. ■ 건축가 빌 벤슬리가 그려낸 예술과 문화의 공간 예술과 문화의 공간인터컨티넨탈 다낭은 세계적인 건축가 빌 벤슬리(Bill Bensley)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베트남의 고대 사원과 어촌 마을, 식민지 시대 건축에서 영감을 받은 리조트는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 작품이다. 투숙객은 '빌 벤슬리 디지털 디자인 투어(Bill Bensley Digital Design Tour)'를 통해 리조트 곳곳에 담긴 영감의 원천을 발견할 수 있다. 인근에
여행 계획을 세우는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수개월 전부터 일정을 확정하는 대신 날씨와 국제 정세, 개인 스케줄을 살피며 출발 직전에 여행지를 결정하는 ‘라스트 미닛 트래블(Last-minute Travel)’이 새로운 흐름으로 떠오르고 있다. 세계적 여행 플랫폼 익스피디아 그룹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출발 7~13일 전 검색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늘었다. 따뜻한 기후 덕분에 여름 시즌이 길게 이어지는 튀르키예는, '라스트 미닛 트래블러'에게 더없이 매력적인 선택지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황금빛 해변, 최고급 호스피탈리티와 튀르키예 미식, 부티크 와이너리, 나이트 뮤지엄, 다이빙부터 패러글라이딩까지 다채로운 액티비티가 마련되어 있다. 블루플래그 해변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도시, 안탈리아 튀르키예 여행지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튀르키예 리비에라다. 연간 300일 넘게 해가 뜨는 이곳의 중심에 안탈리아가 있다. 벨렉(Belek), 케메르(Kemer), 시데(Side)를 아우르는 럭셔리 리조트들은 청정 해변과 웰니스 시설, 미식, 스포츠 인프라를 두루 갖춰 계획 없이 떠난 여행의 완성도를 높인다. 해안선의 화려함도 빼놓을 수 없다. 안탈리아에는 23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