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싸왓디 서울 타이페스티벌(Sawasdee Seoul Thai Festival 2026)’ 한국 수도의 한복판 종로 청계천 ‘소라탑’ 청계광장서 광통교 일대가 다시 뜨겁게 달아오른다. 6월 20~21일 태국 문화를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싸왓디 서울 타이페스티벌 2026 : Creative Life & Creative Heartbeat’가 팡파르를 울린다. 올해 11회로 미식-공연-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대형 페스티벌이다. 올해 주목받고 있는 것은 태국 음식이다. 40여 개의 유명 판매업체가 엄선한 태국 요리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똠얌꿍, 팟타이, 솜땀(파파야 샐러드) 같은 대표 메뉴부터 다양한 태국 음료까지, 정통 태국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하이라이트 액티비티도 마련된다. 정해진 시간 안에 가장 많이 먹고 가장 오래 버티는 사람이 승리하는 '솜땀 먹기 대회', 무대 위에서 끼를 발산하는 '태국 댄스 경연대회', 그리고 실력을 겨루는 '태국 노래 경연'이 양일간 진행되며, 각 부문 우승자에게는 특별 상품이 주어진다. 태국 문화 퍼레이드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색색의 화려한 태국 전통 의상, 생생한
태국은 6·25 전쟁 당시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빨리 참전한 나라다. 그리고 가장 오래 파병한 나라다. 뛰어난 전투력으로 ‘아시아의 작은 호랑이(Little Tigers)’라는 별명을 얻었다. 육-해-공군을 파병한 태국은 전쟁 중 6,326명이 참전한 가운데 전사 136명, 부상 300명에 이르는 희생을 치렀다. 타니 쌩랏(55) 주한국태국대사는 아버지가 군인이었다. 베트남전에도 참전했다. 아버지의 사령관은 후일 수상이 된 크리앙 싹 장군으로 한국전 참전용사였다. 그는 미국 유학을 해 9년간 고등학교부터 석사까지 마쳤다. 그는 한국 대사로 부임하기 전에는 미국 대사였다. 그는 “미국과 한국이 혈맹이듯, 1958년 외교관계를 공식적으로 수립한 태국과 한국은 가까운 우방국이다. 미국 대사를 한 것도 한국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자신과 한국의 관계의 각별함을 강조했다. 2024년 4월 21일 한국에 부임해 온 그는 대사관 인사말에서 “세타 타위신(Srettha Thavisin) 총리의 한국 공식 방문을 올해 안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인터뷰에서는 경제-영사 및 문화 분야에서의 관계증진과 협력을 강조한 타니 쌩랏 대사는 ‘3P’ 전략 즉,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