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베트남대한체육회(회장 박희영)와 재필리핀대한체육회(회장 강정식)는 2026년 7월 24일, 베트남 호치민한인회 대회의실에서 양 기관 간 상호 협력과 해외 한인 체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해외 한인 체육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국가 간 스포츠 교류 확대를 위한 첫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아시아 지역 한인 체육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박희영 재베트남대한체육회 회장과 강정식 재필리핀대한체육회 회장 비롯해 양 기관 임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하고 향후 공동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 해외 한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공동프로젝트 추진 ▲ 생활체육 및 전문체육 교류 확대 ▲ 국제 스포츠 행사 공동 개최 및 상호 참가 ▲ 청소년 스포츠 교류 프로그램 운영 ▲ 스포츠를 통한 한인사회 화합 및 우호 증진 ▲ 양국 체육 관련 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특히 두 기관은 베트남과 필리핀을 중심으로 아시아 지역 한인 체육회의 협력 체계를 확대하고, 다양한 국제 스포츠 행사를 공동 기획하여 재외동포 사회의 건강한 체육문화
“기록보다 중요한 것은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입니다.” 재베트남 대한체육회(회장 박희영)와 IDEA ASIA(대표 조승환)가 공동 주최한 '황영조 러닝페스타'가 7월 5일 오전 8시 투득시에 위치한 호치민 내셔널 스포츠 트레이닝센터에서 교민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 감독과 함께 올바른 러닝 문화를 알리고, 교민들의 건강 증진과 스포츠를 통한 한·베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박희영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박희영 회장은 "황영조 감독님과 함께하는 러닝페스타에 참석해 주신 모든 교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스포츠는 건강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가장 큰 힘이다. 재베트남 대한체육회는 앞으로도 교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건강한 교민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IDEA ASIA 조승환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황영조 감독과 함께하는 행사가 참가자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러닝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고, 서로 소통하며 좋은 추억을 남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