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해용 총장 “올 7월 한-아세안 청년네트워크 워크숍 다시 열어요”
‘코로나19’라는 듣도보고 못한 바이러스 습격으로 지구촌은 2~3년간 큰 고통을 겪었다. 다행히 이제 코로나 팬데믹이 걷히면서 서서히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다. 한국 유일의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전담기구인 한-아세안센터는 코로나19 기간 비대면, 온라인 사업에 집중해왔다. 올해는 달라졌다. 센터는 상반기 ‘한-아세안 청년 상호 인식 조사 결과 발표 및 좌담회’ ‘한-아세안 EV 포럼’을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기지개를 폈다. 이렇게 존재감을 과시한 센터는 하반기 7월 ‘한-아세안 청년 네트워크 워크숍’과 ‘아세안위크’를 통해 그 위상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아세안익스프레스가 “코로나19 상황에서 2022년 ‘제주 아세안홀’을 개관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센터의 사령탑인 김해용 사무총장을 만났다. ■ ‘무역투자 라운드테이블’ ‘청년 상호 인식 조사 결과 간담회’로 올해 사업 기지개 Q. 한국에서도 실내마스크 착용을 해제하는 등 본격적으로 ‘포스트 코로나19’로 돌입했다. 한-아세안센터는 코로나 이후 활동을 본격적으로 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한-아세안센터의 프로그램은 잘 준비하고 있나? 이미 시행된 1분기 행사와 앞으로 올 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