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 이순열)가 ‘한국사회투자 ESG 대학생 서포터즈 1기’를 모집에 나선다. 한국사회투자는 2012년 설립된 비영리 임팩트투자사 및 액셀러레이터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모든 비즈니스 조직을 대상으로 투자, 경영 컨설팅, 액셀러레이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파트너사로는 서울시, 우리은행, 교보생명, 한국전력공사, IBK기업은행, 하나금융그룹 등이 있다. 모집 기간은 1월 13일부터 2월 12일까지이며, 한국사회투자가 ESG 스타트업 창업 및 투자 그리고 ESG와 연계된 사회공헌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에 관심을 많은 사람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라고 있다. 모집대상은 국내 거주 대학교 재‧휴학생 12명으로 ESG 스타트업 창업과 투자, 엑셀러레이팅 그리고 ESG 연계 사회공헌과 CSR 활동에 관심있는 사람이다. 또한,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며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SNS) 활동이 활발한 사람의 참여를 요청했다. 2개월마다 1번씩 진행되는 서포터즈 역량 교육 및 네트워킹 데이에 참여가 가능하다면 신청 가능하다. 서포터즈에 선정된 대학생들은 한국사회투자가 투자한 스타트업 CEO와 투자‧액셀러레이팅 전문가,
한국사회투자가 인도네시아 살림그룹 산하 액셀러레이터(AC)와 손잡고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강화에 나선다.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는 최근 인도네시아 살림그룹 산하 이노베이션팩토리(사업장 아구스티아디 리)와 스타트업 육성 및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살림그룹은 다수의 계열사를 소유한 인도네시아 대기업이다. 액셀러레이터 이노베이션팩토리는 직접투자와 기관, 기업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액셀러레이팅, 시장 진출, 기업 혁신 프로그램을 통해 인도네시아 및 글로벌 스타트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스타트업 대상 비즈니스 컨설팅 제공 △스타트업 및 투자 프로젝트 위한 투자 자본 조달 △아시아 중심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스타트업 관련 연구 및 교육, 컨설팅 등의 파트너십 확대 활동이다. 이노베이션팩토리와 한국사회투자는 인도네시아와 한국 내에서 가진 각 사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타트업 육성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종익 한국사회투자 대표는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이 더욱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동남아 현지시장에서 풍부한 인프라를 갖고 있는 이노베이션팩토리와의 협력이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