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11월 18일 '오토바이 호출' 기사들이 돌아왔다

2021.11.20 07:23:27

'차량호출서비스' 18일 재개...고젝-그랩 등 정원의 절반 수준 서비스

 

베트남 최대도시 호치민시가 수개월 간의 운휴와 반복을 해왔던 '차량호출서비스'를 18일 재개하기로 했다. 운영은 정원의 반 수준이다.

 

17일 베트남의 Be와 싱가포르 그랩(Grab)이 오토바이 운전자의 50%를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의 고젝(Gojek)은 11월 19일부터 오토바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호치민시 교통부서는 "11월 17일 회사 전체 운전기사의 절분으로 오토바이 서비스를 재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운전을 재개하기 위해서는 오토바이 기사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진을 찍어야 한다. 또한 최소 14일 전에 첫번째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거나 회복해야 한다. 

박세연 기자 saymond@aseanexpress.co.kr
Copyright @2019 아세안익스프레스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 ASEANEXPRESS |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365(1103호, 서초동) 발행인-편집인 : 박명기 | 등록일 : 2019년 01월 19일 | 발행일 : 2019년 4월 10일 전화번호 : 070-7717-3264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명기 Copyright @2019 아세안익스프레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