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년 5개월 만의 완전체 앨범이 말 그대로 지구촌을 강타했다.
블랙핑크(BLACKPINK)가 K-POP 걸그룹 사상 최고 기록을 썼다. 세 번째 미니앨범 ‘데드라인(DEADLINE)’은 첫날 147만 장이 팔렸다.
하루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데드라인’는 중국 최대 플랫폼인 QQ뮤직에서도 타이틀곡 ‘고(GO)’를 포함한 수록된 전 곡이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멜론 ‘톱 100’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고(GO)’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현재 3200만뷰를 넘겼다.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1위에도 올랐다.
'고'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예술 작품을 연상하게 하는 화려한 CG 연출과 역대급 스케일로 호응을 얻고 있다. 강렬한 사운드에 어우러지는 초월적인 공간 표현, 용기와 연대의 메시지를 유기적으로 녹여내며 다채로운 해석과 몰입감을 유발한다는 평이다.
데드라인은 되돌릴 수 없는 블랙핑크의 최고의 순간과 가장 빛나는 블랙핑크의 현재를 담은 앨범이다.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이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했다. 블랙핑크 4명의 멤버(지수·제니·로제·리사)들도 작사에 참여했다. 로제는 작곡에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컴백을 기념해 오는 8일까지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국중박X블랙핑크'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데드라인’이 공개된 지난달 27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국중박에는 줄이 길게 늘어섰다. 박물관 내 ‘역사의 길’에 블랙핑크의 신곡을 들을 수 있는 리스닝 존(Listening Zone·청음 공간)이 마련됐다.
K-POP 아이돌 완전체 컴백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방탄소년단(BTS)이다. BTS는 오는 21일 오후 8시 광화문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 ARIRANG)을 개최한다.
정규 5집 '아리랑' 발매를 기념하는 이번 공연은 약 3년 9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 무대다. 특히 현장 공연은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넷플릭스를 통해 190여 개 국가·지역에 단독 생중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