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글로벌 아이돌 그룹의 태국 출신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리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그룹 블랙핑크 지수, 로제, 제니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블랙핑크 멤버 지수, 로제, 제니의 코로나19 유전자 증폭 검사(Real Time RT-PCR)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콘텐츠 촬영 일정을 앞두고 지난 24일 확진 통보를 받은 리사의 건강 상태는 별다른 의심 증상이 없었을 만큼 매우 양호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블랙핑크 멤버 4명 전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다.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들은 수시로 선제적 검사를 통해 건강과 안전에 각별한 신경 써왔다”고 말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리사의 빠른 쾌유를 빌면서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태국 출신인 리사는 9월 10일 공개된 ‘라리사(LALISA)’ 뮤직비디오를 발표한 이후 유튜브 조회 수 3억3000만 회를 넘겼다. 최근 리사의 태국 고향 부리람주에 K-POP 복합문화공간이 열려…
“바로 지금이 더 안전한 내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행동할 때다.”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K-POP 스타인 한국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 애드버킷(홍보대사)에 위촉했다. 제76차 유엔 총회 개막을 앞두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17일(현지시간) 블랙핑크를 홍보대사에 위촉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10일 팝스타 저스틴 비버를 제치고 전 세계 가수 가운데 유튜브 구독자 1위(약 구독자 6520만 명)에 오른 전세계 최고 인기 아이돌그룹이다. 구테흐스 총장은 “우리의 지금 선택이 우리를 영구적인 위기의 미래로 이끌 수도, 아니면 더 푸르고 안전한 세상으로 가는 돌파구가 될 수도 있다”며 “홍보대사들이 젊은 유권자들에게 영향력을 발휘해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약속을 지키고 행동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홍보대사로 위촉된 블랙핑크는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기후 행동에 나설 것을 독려해왔다고 유엔은 소개했다. 블랙핑크는 유엔 보도자료를 통해 “집단행동의 중요성을 진심으로 믿는다. 우리는 모두를 위해 함께할 때 차이를 만
“블랙핑크가 유튜브 구독자 1위로 저스틴 비버 제쳤네.”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K-POP 스타인 한국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팝스타 저스틴 비버를 제치고 전 세계 가수 가운데 유튜브 구독자 1위에 올랐다.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채널은 지난 10일 오후 구독자 6520만 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9월 29일 구독자 2위로 올라선 지 약 1년 만에 저스틴 비버(6510만 명)를 추월해 당당히 아티스트 채널 1위에 올랐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6월 정규 1집 ‘디 앨범’ 선공개 싱글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발매부터 유튜브 구독자를 엄청난 속도로 늘렸다. 지난해 7월 아리아나 그란데를 넘어서 여성 아티스트 구독자 1위이자 전 세계 5위로 올라선 뒤 에미넘, 에드 시런, DJ 마시멜로 등을 차례로 제치며 급속도로 치고 올라왔다. 올해 4월에는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6000만 명을 달성하며 비버와 격차를 한층 좁혔다. 그리고 드디어 2년 1개월간 아티스트 채널 1위를 제쳤다. 기존 1위이자 대표적 ‘유튜브 스타’인 저스틴 비버는 약 11년 만에 6000만 명을 달성했지만, 블랙핑크는 데뷔…
전세계 ‘블핑’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ROSÉ)가 한국 여자 솔로 가수로 최초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로제는 솔로 데뷔곡 ‘온 더 그라운드(On The Ground)’로 미국 빌보드와 함께 세계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Official Singles Chart Top 100)에 진입했다. 영국 오피셜 차트의 최신 ‘싱글 톱 100’ 차트에 따르면 로제의 ‘온 더 그라운드’가 43위를 기록했다. 그룹으로는 로제 소속팀인 블랙핑크가 이 차트에 오른 적이 있다. 로제의 ‘온 더 그라운드’는 앞서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8위에 올랐고, 51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로제의 ‘온 더 그라운드’ 뮤직비디오는 1주일만에 1억뷰를 기록했다.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단 신기록을 세웠다. 남녀를 통틀어 놓고 보면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이어 두 번째 빠른 속도다. 로제의 첫 솔로 앨범 ‘R’은 지난 16일 출시되자마자 하루 동안 약 28만 장이 판매돼 한터차트 음반 부문 1위에 올랐다. 앞서 선주문량만 무려 50만 장 이상을 기록했던 터라 최종 초동…
그룹 블랙핑크(멤버 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그들만의 새로운 역사를 다시 썼다. 1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미니 2집에 수록된 ‘Kill This Love’가 스포티파이에서 4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K-pop 걸그룹 단일곡으로서는 최초 기록이다. ‘Kill This Love’는 블랙핑크의 미니 2집의 타이틀 곡으로 강렬한 리드 브라스와 웅장한 드럼 사운드가 주된 테마를 이루는 곡이다. 노래가 수록된 앨범 'KILL THIS LOVE'는 K-POP 걸그룹 최초로 빌보드 200 차트에 4주 연속 이름을 올린 앨범이며 동시에 K-POP 걸그룹 곡의 빌보드 200 진입 시간 신기록을 세웠다. 블랙핑크의 정규 1집 타이틀곡 ‘Lovesick Girls’ 또한 음원 발매 44일만에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에 도달한 K팝 걸그룹의 노래 중 최단 기간이다. 블랙핑크는 스포티파이에서 11개의 억대 스트리밍 음원을 보유하게 되었다. 스트리밍 기록은 각각 ‘Kill This Love’(4억), ‘How You Like That’(3.9억), ‘뚜두뚜두’(3억), ‘붐바야’(2억), ‘마지막처럼’(2억),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글로벌 음원사이트 '스포티파이(Sportify)'에서 한국 솔로 가수 최고 자리에 올랐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제니의 솔로곡 '솔로(SOLO)'는 16일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2억 4080만회를 돌파했다. 이 기록은 한국의 솔로 아티스트의 노래 중 가장 많은 스트리밍 횟수다.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한류를 각인시켰던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스트리밍 기록은 현재 2억 4060만회로, 싸이를 제친 것이다. 제니의 '솔로'는 스포티파이에서 2억 회 스트리밍으로 지난 4월 한국 여성 솔로 가수 최고 기록을 보유했었다. 이번에는 한국 솔로 전체 1위를 차지하며 블랙핑크의 상승세를 입증했다. 블랙핑크 멤버 중 제일 먼저 솔로 프로젝트에 뛰어든 제니는 2018년 11월 '솔로'를 발표했다. '솔로'는 발매 당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주요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제니의 파급력을 입증했다. 해외에서도 반응이 뜨거웠다. 전세계 40개 지역 아이튠즈 1위, 한국 여자 솔로가수 최초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차트 1위, 미국 아이튠즈 톱10의 기록을 보유했다. '솔로'의 뮤직비디오 역대급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솔로'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공개 23일…
미국 빌보드 '아티스트 100' 차트 1, 2위를 K-POP 스타 블랙핑크-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걸그룹 블랙핑크(멤버 지수, 리사, 로제, 제니)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디 앨범(THE ALBUM)’의 발매에 힘입어 빌보드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디 앨범’은 블랙핑크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이다.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2위를 기록하며 한국 여자 그룹 사상 최고 성적을 냈다. 팝스타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눈에 띄는 것은 ‘아티스트 100’ 차트 2위에 방탄소년단(BTS)이 차지한 것. K-Pop그룹이 '아티스트 100' 차트 1, 2위 최상위권을 동시에 점령하는 기염을 토했다. K-Pop가 이제 글로벌의 한 음악장르이자 스타일로 굳건히 발돋움을 하고 있다. 빌보드는 13일(현지시간) 블랙핑크가 정규 1집 '디 앨범' 발매에 힘입어 '아티스트 100' 차트 65위에서 1위로 급상승했다고 밝혔다. 또한, 13일 오전 8시에 블랙핑크의 뮤직비디오 '붐바야'가 유튜브에서 10억 뷰를 돌파했다. 블랙핑크 통산 3번째 기록이다. 블랙핑크는 K-Pop 아티스트 최초로 10억 뷰 이상 뮤직비디
걸그룹 블랙핑크가 신곡 ‘Lovesick Girls’ 뮤직비디오가 공개 18시간 만에 5000만 뷰(10월 3일 오전 10시 현재 54,123,819)를 넘어섰다 방탄소년단과 함께 K-POP의 대표주자인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데뷔 4년만에 첫 정규앨범 ‘THE ALBUM’을 출시한다. 타이틀곡이 ‘Lovesick Girls’다.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2주 연속 1위에 오른 신곡 ‘다이너마이트’를 첫 영어 가사로 발표한 바 있다. ‘Lovesick Girls’ 뮤비는 한글 가사를 고수했다. ‘THE ALBUM’은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며 글로벌 차트를 강타했다. 타이틀 곡 '‘Lovesick Girls’는 3일 오전 7시 기준(이하 한국 시간) 세계 최대 팝 시장인 미국을 비롯해 총 57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Lovesick Girls’는 미국 캐나다 브라질 멕시코 칠레 등 북남미 지역 강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스페인 프랑스 스웨덴 그리스 폴란드 포르투갈 노르웨이 등 유럽 국가 아이튠즈 송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일본 중국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일본과 중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