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류 ‘머슬매니아 베트남’ 12월 27일 호치민서 열린다
“머슬매니아로 K-POP과 K-드라마를 넘는 K-컬처를 만들어내겠다.” ㈜엠에스엠모델라인(대표 박응준)이 오는 12월 27일 베트남 호치민 응우옌 체육관에서 ‘2019 머슬매니아 베트남 챔피언십(2019 MUSCLEMANIA VIETNAM CHAMPIONSHIP)를 개최한다. 참가 자격은 베트남 국민 및 거주자로 외국인 중 워킹비자(working visa) 취득자다. 종목은 머슬, 모델, 비키니, 피트니스 4종목이다. 종목별 상위 1~5위까지 입상자는 미국 머슬매니아 주최 월드챔피언십 참가자격이 부여된다. 머슬매니아는 30년 역사를 가지고 22개국 국가 및 지역에서 활동해온 세계 최고 국제머슬 대회다. ㈜엠에스엠모델라인이 미국 본사로부터 머슬매니아 베트남 라이선스 권한을 획득했다. 베트남 대회는 국가공인 피트니스협회와 정식 MOU체결이 되었다. 대회는 모델라인이 주관하고 ENT 그룹(대표 김경강)이 조직 운영위원회를 맡는다. ㈜엠에스엠모델라인은 “건강한 아름다움과 스포츠 한 분야로 각광받고 있는 피트니스가 이 대회를 통해 베트남에 자리잡고, 자연의 몸을 통해 건강한 삶을 선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엠에스엠모델라인은 1979년에
- 박명기 기자 기자
- 2019-11-11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