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의 메콩 시장 진출을 지원과 민간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제8회 한-메콩 비즈니스 포럼’이 12월 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다. 베트남 하노이 롯데 호텔서 열리는 이 포럼은 메콩 5개국 유력 경제단체들과의 긴밀한 협력 하에 비즈니스 포럼, 다이얼로그 세션, 네트워킹 오찬 등 경제인 행사를 개최하여 참가기업의 비즈니스 기회 발굴과 현지 기업과의 네트워킹을 개최한다. 참석 대상은 메콩 5개국 무역-투자진출 기업 대표 및 임직원을 비롯한 외교부 2차관(정부 고위급 인사), 무역협회 부회장 등 150여명이다. 행사는 한국, 베트남 참석자는 베트남 하노이 롯데 호텔에서 오프라인 참석, 메콩 4개국(태국-라오스-미얀마-캄보디아) 참석자 및 기타 연사는 온라인 화상회의로 참석하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세션 1: 한-메콩 기업이 새롭게 직면하는 도전과 기회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세계은행에서 발표한다. (현지시간 14:30~15:30) 모더레이터는 베트남 상공회의소(VCCI)고 패널로는 캄보디아 상공회의소(CCC), 라오스 상공회의소(LNCCI), 미얀마 상공회의소(UMFCCI), 태국 상공회의소(TCC), 메콩 삼각주 지역 기업인협의회(베트남) 등이 참가한다.
무역협회가 외교부와 공동으로 27일 '한-메콩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한다. '뉴노멀 시대 중소기업-위기를 기회로' 주제로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50분까지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세션 1에서는 '중소기업이 직면하는 도전과 기회'로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세계은행에서 발표한다. 모더레이터는 베트남 상공회의소고 패널로는 캄보디아 상공회의소, 미얀마 상공회의소, 태국 산업부, 메콩 삼각주 지역 기업인협의회(베트남) 등이 참가한다. 세션2에서는 '한-메콩 협력:중소기업간 상생번영 및 지속가능한 성장' 주제로 아시아개발은행(ADB)에서 발표한다. 모더레이터는 세계은행이고 패널로는 캄보디아 상무부, 라오스 상공회의소, 미얀마 기획재정산업부, 태국 산업연합회, 베트남 산업통산부, 코참 베트남, 메콩연구소 등이 참가한다. 주최는 한국무역협회와 외교부, 베트남상공회의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