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강성재 이사장) 산하 아시아문화경제산업연합회 경기서부지회 설립 추진위원회(위원장 문재원 (주)바로건설 대표)는 7일 오후 3시 부천시 원미구 소재 예인빌딩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아시아문화경제산업연합회는 ‘아시아는 우리 마당’이라는 기치를 담아 아시아 지역 국가의 문화, 경제의 발전을 모색하고 상호정보 공유와 교류를 확대하는 단체다. 아시아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사업 번창을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 기반을 구축하고, 아시아 및 국내 시장 진출 홍보역량 강화 수출 개척 및 마케팅 지원 등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활동한다. 아시아문화경제산업연합회 경기 서부지회는 중앙회와 사업을 공유한다. 중소기업과 지역단체 등에 해외연수를 실시하고, 청소년 교육 및 문화체험, 해외산업 시찰, 외국 관광객 유치, 지역사업 및 문화행사, 전국청소년스피치대회 개최, 해외 박람회 참가 등 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문재원 추진위원장은 현판식 인사말에서 “경기 서부지회는 부천, 김포, 광명, 시흥 등 경기 서부지역에서 건실한 사업을 경영하고 지역을 사랑하고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는 대표 리더들이 모였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에의 헌신과
사단법인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이 25일 열리는 23회 ‘아우마당포럼’ 명사특강에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가 초청되었다. 호사카 유지 교수는 일본계 한국인 정치학자이며 자타가 공인하는 독보적인 독도연구가다. 이번 특강에는 ‘한일관계의 밝은 미래를 위해’ 주제로 강연한다. 2003년 한국에 귀화한 그는 ‘신친일파’ ‘아베, 그는 왜 한국을 무너뜨리려 하는가’ ‘일본뒤집기’ ‘대한민국 독도’ ‘조선 선비와 일본 사무라이’ 등의 저서를 펴냈다. 현재 64세인 그는 도쿄대학교 금속공학과 학사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후쿠자와 유키치와 조선개화파>로 정치학 석사를 받았다. 동 대학원에서 <일본제국주의 민족동화정책분석: 조선·만주·대만 중심으로>로 박사를 땄다. 그가 밝힌 한국에 대해 연구하고 싶다고 생각한 계기는 명성황후 시해사건을 알게 됐을 때였다. ‘1945년까지 일본은 왜 이렇게 끔찍했을까?’ 하는 의문을 풀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또 하나는 한국어에 대한 매력이었다. 독학으로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고 한국말로 한국인과 이야기하고 싶다 생각해 1988년 한국에 오게 됐다. 박사를 마치고 일본이 1945년 한국을 떠나면서 20만
'미스트롯'에서 트로트로 한국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슈퍼스타’ 송가인이 '아우마당'에 떴다. 사단법인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이사장 강성재)의 ’아우마당포럼‘이 2월 19일 오후 6시 서울가든호텔에서 ‘2020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아우마당 포럼 신춘교류회’를 연다. 이번 신춘교류회에는 사회봉사대상 시상식과 2020고문 위촉,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대한민국의 미래와 지방화도시’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2020사회봉사수상에는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주홍 국회의원, 임채원 전주지검부장검사, 신경호 일본수림외어전문학교이사장, 가수 송가인, 방송인 이용식,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원장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은 ‘문화의 힘이 곧 한국의 힘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아시아 전역을 무대로 활발한 문화경제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본에서 설립하여 27년째 문화경제를 바탕으로 국내외로 각 본부를 두고 다양한 인적교류를 통한 문화전달과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아우마당포럼’을 통해 ‘아시아는 우리마당’이라는 이념 하에 매달 각계인사를 초청하여각 분야별 포럼과 명사특강을 이어오고 있다. 아우마당 포럼은 한-중-일을 중심으로 아시아 11개국의 기업인,
‘문화는 세상을 움직이는 힘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이가 있다. 그는 30년간 한국과 일본의 문화교류에 온힘을 바쳤고, 이제 중국과 아시아 20여개국과 영역을 넓히고 있다. 바로 강성재 (사)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이사장이다. 그는 아시아 20여개 국가와 경제교류, 기업인 글로벌마케팅, 지방자치단체 홍보마케팅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의 논과 밭, 시골길, 시골밥상도 세계 관광객들에게는 문화콘텐츠”라고 생각하는 그는문화 중심 ‘아시아’를 위해 ‘대한민국 큰바위 청소년 페스티벌’ 구상도 착착 실행하고 있다. 현재 일본 도쿄 우에노에서 살고 있는 강 이사장은 한 달의 반은 한국과 아시아 국가를 찾는 강행군을 하고 있지만 "항상 즐겁다"고 말했다. 서울 여의도에도 있는 사무실에서 그를 만나봤다. ■ ‘멀고도 가까운 나라’ 일본 개선 출발, 아시아 최대의 민간 네트워크 강 이사장은 자타공인 민간외교관이다.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의 전신은 1994년 설립된 ‘한일문화교류센터’다. 현재 서울-도쿄-히로시마에 각 본부를 두고 있다. 한국에 3만 명, 일본에 5만 명 등 8만 여 명의 일반-기업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1994년 일본 히로시마에서 유학 시절, 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