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미디어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아윌비빽 시즌3’ 가동
엘리베이터TV 기업 ‘포커스미디어’가 ‘코리아스타트업포럼’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아윌비빽 시즌3’를 공동 주최한다. 프로그램은 10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스타트업의 지원을 받는다. 2020년부터 3년째 진행중인 ‘아윌비빽’은 스타트업의 든든한 빽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포커스미디어’는 사람과 기업을 이롭게한다는 창업 이념을 가지고 초기 스타트업에게 PR, 광고제작, 마케팅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각 부문별 컨설팅과 엘리베이터TV 광고를 지원하는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윌비빽’을 통해 수산물을 집으로 배송해주는 ‘인어교주해적단’, 아이들의 양치 습관과 구강 관리를 지원하는 ‘브러쉬몬스터’, 방문 트레이닝 스타트업‘홈핏’, 가정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환경자원 스타트업‘빼기’ 등의 스타트업을 발굴해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시즌3에서는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선정 기업 수를 3개에서 2개로 줄이고 한 기업당 지원 규모를 4억 원에서 20억 원으로 5배 늘릴 방침이다. 전국 5,800여 곳 아파트 단지 920만 입주민이 시청하는 엘리베이터TV 광고 지원 기간 역시 3개월에서 6개월로 2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