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트리글로벌 그룹이 아세안 캐피탈(Asean Capital)을 라오스에 설립하고 금융업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 라오스 비엔티안 탈루앙에 위치한 아세안 캐피탈 본사에서 열린 개업식을 시작으로 아세안 캐피탈과 아세안 환전소가 공식적으로 시작된다. 이날 개업식에는 올리브트리글로벌 그룹 조민성 회장과 양통싸이(Thongxayyang) 부사장, 아세안캐피탈 및 환전소 케오다라생 찌사다(Chitsada keodalaseng) 대표를 비롯해 라오스 재무부와 중앙은행 고위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올리브트리글로벌 그룹은 2018년 스포츠 에이전시 및 엔테터이먼트 사업으로 라오스에 진출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방역 물품을 기증해 라오스 정부의 신뢰를 얻고 아세안 캐피탈과 환전소의 설립 허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라오스는 한국 은행들이 설립한 기업들이 제3금융인 리파이낸싱 기업으로 운영 중이다. 토지‧주택 담보대출을 제공하는 제2금융 캐피탈에 진출한 올리브트리글로벌 그룹은 한국 기업으로는 최초 사례임을 강조했다. 조민성 회장은 개업식 인사말을 통해 “아세안 캐피탈은 선진 금융 시스템을 도입하여 친절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가치와
라오스에 진출한 한국기업 올리브트리글로벌(대표 조민성)은 지난 11일 10시 라오스 Lao Front for National Construction(라오스 공산당)에서 한국산 코로나 진단키트,마스크,혈당체크기 2만명 분 전달식을 가졌다. 라오스는 700만 인구에 비해 5월 12일 현재 라오스의 확진자는 19명으로 지난 4월 4일부터 지역간 이동 제한 및 5월 17까지 모든 외국인 입국금지를 실행하는 등 엄격한 방어로 약 25일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청정하게 유지되고 있다. 올리브트리글로벌 조민성 대표,차승환 고문, 양통사이 부사장, 남상준 사외이사와 라오스 정부 사이솜폰 품위하안 라오국가 건설 전선 의장, 부의장, 분석 씨하락 보건부 의장 그리고 주 라오스 대한민국 대사관 대사등이 참석한 이날 전달식에는 2만명 분의 코로나19 진단키트와 마스크 ,혈당검사장비, 검사지를 기증해 소식을 접한 라오스 국민들이 한국 기업에 대한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이번 진단키트 기증은 라오스 정부의 요청으로 라오스내 한국 선두기업인 올리브트리글로벌이 한국산 SD바이오센서 진단키트를 구매해 전달했다. 이 과정에서 ㈜판디아메디텍 변준석 대표가 일부 기증하는 등 적극적인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