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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프로토콜, NFT 경매 서비스 선보인다

3LAU의 앨범 전체가 온체인화 된다

 

 

오리진 프로토콜이 NFT 경매 시스템을 선보인다.

 

오리진 프로토콜(Origin Protocol)의 P2P 마켓 플레이스인 디샵(DShop)이 여러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NFT를 경매로 판매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NFT는 DJ이자 프로듀서인 블라우(3LAU)의 NFT다. 데뷔 3주년을 기념해 한국 시간 기준 2월 26일 12시부터 28일 12시까지 2일간 진행하고 경매에 참여한 사람들은 총 33개의 NFT 중 1개의 보상으로 스폐셜 에디션 바이닐 레코드와 미공개 음원, 그리고 음악 프로듀싱 작업 경험 등의 상품이 포함됐다.

 

경매로 나온 Ultravlolet의 앨범 컬렉션은 전체 앨범인 온체인(On-Chain) 토큰화되어있고 경매 종료 후에는 현물 교환을 위한 이메일 초대장이 송부되어 메타데이터가 블록체인에 기록된다.

 

NFT를 재판매할 경우에 실제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추적할 수 있다.

 

오리진 프로토콜의 공동 창업자 매튜 리우(Matthew Liu)는, “음악가, 아티스트 및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가진 비물질적 제화를 수익화하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디샵 NFT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오리진 디샵의 NFT 서비스는 크리에이터가 소비자에게 직접 자신만의 NFT를 생성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최초의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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