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시대, 스마트 관광산업의 미래를 듣는다.”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이혁)는 9월 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한-아세안 관광 웨비나’를 진행했다. 웹비나(Webinar)는 웹+세미나 합성어로 '온라인 화상회의'의 다른 말이다. 웹비나는 한국관광공사와 한국 대표 여행전문 미디어인 트래비가 공동 주관했다. 코로나19와의 공존이 불가피해진 시대에 스마트 관광을 중심으로 한-아세안 관광산업의 활로를 찾는 자리였다. 아세안 최근 몇년 간 한국 국민 제1위에 오른 여행의 '핫플레이스'였다. 하지만 코로나19로 '관광산업'이 직격탄을 맞았다. 이에 한-아세안 관광 재개를 위해 정부 관계자와 업계 관계자들이 처음으로 모였다. 코로나 아니라도 '관광업의 미래'라고도 주목받는 ‘스마트 관광’에 대해서도 격론이 이어졌다. 사전 등록을 마친 누구나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참가한 행사에는 ▲코로나19 이후 한-아세안 관광: 대응 전략 및 활성화 방안, ▲스마트 관광을 통한 관광 스타트업의 코로나19 대응 사례 등 2개 발표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 한국관광공사 등 관계들의 한-아세안 관광 활성화 방안은? 세션 1: covid-19 이
동남아학회가 8월 21~22일 ‘줌(Zoom) 온라인 화상회의’(웹비나, Webinar: 웹+세미나)로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개회식을 통해 정연식 동남아학회장은 “코로나 감염 사태에도 꾸준히 연구 활동에 매진해 오신 학자들이 다양한 주제의 연구 성과를 공유를 가진다. 이번 학술대회는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통해 동남아시아에서 발전한 독특한 민족성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해 보는 기회를 갖는다”고 말했다. 이어 “동남아시아 각 국의 코로나 대응과 이로 인한 사회, 경제적 변혁, 시민사회의 성장과 정치 변동, 개발, 보건, 문화 유산 등에 대한 다양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주제들은 최근의 동남아 연구자들의 연구 주제의 저변이 많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신진 학자들의 발표도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개회식은 정연식 한국동남아학회 회장과 박장식 동아대 아세안연구소 소장이 했고, 이혁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이 축사를 했다. 동남아학회 최초로 웹비나로 진행된 정기 학술대회는 21일 10시부터 시작된 라운드테이블은 ‘동남아시아의 민족성과 민족문화에 대한 검토’로 진행되었다. 김형준(강원대) 발표의 ‘자바중심성(Java-centricism)과 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가 전세계를 덮쳤다. 장기화되어 세계 경제에 유례없는 충격파를 던졌다. 이 같은 과거 위기와는 전혀 다른 수준의 ‘경제쇼크’를 맞아 한국-베트남 관계자들이 8월 26일(오후 4:00 ~ 5:30) 온라인 실시간 방송으로 대응과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첨단 기술의 필요성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베트남 IT서비스 대표기업인 FPT 그룹이 웨비나(Webinar)를 주최한다. 웹비나는 웹+세미나의 합성어로 ‘화상회의’를 가리킨다. 주제는 ‘뉴노멀(New-Normal) 시대: 빠른 경제 회복을 위한 기회 포착’이다. 미중 경제전쟁 속 신흥 대체지로서 베트남 정부의 외국인 투자 지원 정책, 경제 회복, ‘새로운 정상’ 시대에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을 다룬다. 첫 세션은 ‘베트남 – 지속 가능한 투자 유망 지역’(16:20 – 16:40)이고, 둘째 세션은 ‘반등: 비지니스 회복력 구축’(16:40 – 16:50), 그리고 ‘위기이자 기회, 디지털 경제 전환’(16:50 – 17:00)로 이어진다. 웹비나의 발제자는 도낫호앙(Do Nhat Hoang) 베트남 기획투자부 외국투자국 국장과 쯔엉자빈(Truong Gia Bi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정형우)은 7월 16일 해외 진출 및 진출 예정 기업을 대상으로 ‘2020년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진출기업 인사노무관리(HRM) 세미나’를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했다. 노사발전재단은 매년 한국 기업의 진출이 활발한 국가를 선정하여 진출기업 인사노무관리(HRM)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캄보디아의 코로나19 지침, EU의 캄보디아 관세 특혜 철회 및 산업안전보건 주요 현황과 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지침 및 대응 방안을 소개함으로써 해외 진출(예정) 기업의 안정된 노사관계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세미나에서 첫 번째 발제자인 반기일 법무법인(유) 지평 외국변호사는 △ 캄보디아 노동조합법 개정 △ EU의 캄보디아 관세 특혜 철회 이슈 △ 코로나19 관련 현지 정부 지침 및 진출기업 인사노무관리 대응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재왕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국제개발협력팀 팀장은 △ 캄보디아 산업안전보건 주요 현황 △ 산업안전보건법 제정 추진 내용을 소개했다. 이어 이명재 법무법인(유) 율촌 외국변호사는 △ 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관련 현지 정부 대응책 △ 코로나19 관련 인사노무 상의 주요 유의 사항을 전달했다. 정형우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코로나19로 한-베 하늘길이 막혀 답답하지만 이럴 때수록 미리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주한 베트남 관광청 개청 1주년 맞아 '베트남 관광 활성화 위한 웹 세미나(웹비나)'가 10일 열렸다. 웹비나(Webinar)는 웹+세미나의 합성어로 ‘화상회의’를 가리킨다. 리 쓰엉 깐(한국명 이창근) 주한 베트남관광청 대표부 관광대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은 동반자관계로 상생과 우호로 발전해왔다. 그런데 코로나19로 인적교류가 중단되었고, 여전히 꽉 막혀있다. 안타깝다. 오늘은 앞으로 무엇을 할까 고민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주한 베트남관광청은 2019년 6월 28 개청했다. 1년 전 개청식에는 응우엔 응옥 티엔 베트남 문화체육부 장관도 참석해 축하해주었다. ■ 위벡스 미팅스로 49명 웹비나, 코로나19가 관광 패러다임 변화 웹비나는 10일 오후 4~5시 위벡스 미팅스(Webex Meetings)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사전 15분 전 등록 완료하고 베트남 해외마케팅부원을 비롯한 여행 관련 40여 기업 등 총 49명이 참여했다. 먼저 베트남 관광청의 베트남 관광시장에 대한 브리핑이 있었다. 부남 베트남관광청 해외마케팅부 부장은 “베트남은 4월 23일 코
주한 베트남 관광청이 개청 1주년을 맞아 ‘베트남 관광 한국 시장 회복에 관한 웹 세미나(웹비나, Webinar: 웹+세미나, 화상회의)’를 한다. 7월 10일(16~17시) 열리는 웹비나는 사전 15분전 등록 완료한다. 베트남에서 베트남관광청 총국장, 베트남 관련부처 외 여행 관련 40여 기업이 참여한다. 한국에서는 주한 베트남 대사관, 주한 베트남 관광청 대표부, 언론사, 여행 관련 기업 20여 기업이 초청된다. 리 쓰엉 깐 주한 베트남 관광청 대표부 관광대사는 “2019년 6월 28일에 개청한 관광청이 1주년을 맞아 개인별 스마트폰 회의 어플을 통한 화상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 대면회의가 아닌 비대면(언택트) 방식인 웹비나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총국은 “웹비나를 통하여 베트남 관광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공유하며 앞으로 베트남과 대한민국 양국의 관광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기회를 갖고자 한다”고 밝혔다. 베트남에서는 베트남 하노이 베트남 관광청, 한국에서는 서울 광진구 주한 베트남 관광청 대표부에서 주관하고 초청자는 각 사무실에서 접속해 화상회의에 참석한다.
“인도네시아를 떠나기에 앞서 이렇게 같이 할 수 있는 큰 선물을 주었네요.” 김창범 주 인도네시아 한국대사가 서울대학교 VIP연구사업단에서 초청한 ‘줌(Zoom) 온라인 화상회의’(웹비나, Webinar: 웹+세미나)에서 코로나 상황 속 한-인니 양국 간 미래 진단하며 2년 여 재임기간(2018.02~2020.05)의 소회를 밝혔다. 25일 서울 오후 4시(자카르타 오후 2시) 웹에서 만난 이들은 엄은희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박사의 사회로 김 대사의 특강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우리의 파트너, 인도네시아’를 듣고 질의 응답을 시간을 가졌다. ■ 박재한 재 인도네시아 한인회장 “코로나19 버팀목-한인 100주년 사업 등 감사” 김창범 대사는 올 6월 말 임기를 마치고 귀임한다. 김 대사의 특강에 앞서 박재한 재 인도네시아 한인회장이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입출국이 어려운 시기다. 주 인도네시아 한인회는 대사관을 중심으로 마스크 전달, 한인전문병원 등 의료체계-방역을 위해 공조했다. 김 대사에게 큰 감사를 전한다. 1920년 한인이 자바땅을 밟았다. 올해는 100주년의 해다. ‘100년사’ 편찬 과정에도 많은 도움을 줘서 감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