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해용)는 4월 20일 오후 2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원장 김흥종)과 코리아중앙데일리(KJD, 대표 정철근)와 공동으로 ‘2022 한-아세안 무역투자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 올해 2회째를 맞으며, ‘한-아세안 비즈니스 전망 및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을 주제로 개최된다.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한-아세안센터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akcsns)을 통해 생중계된다. 올해 RCEP 협정이 발효됨에 따라 세계 GDP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RCEP 회원국 간의 무역 증대를 비롯한 많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금번 라운드테이블에서는 한국과 아세안 지역의 관계기관들과 기업인들이 참고할 수 있는 보다 실질적인 내용이 다루어질 예정이다. 아세안 사무국과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관계부처 연사들이 한국과 아세안 간 무역협정의 주요 논점인 ▲상품 무역, ▲원산지 규정, ▲통관 절차 및 무역원활화, ▲전자상거래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기조발언에서는 아세안 사무국의 아나 로베니올(Anna Robeniol) 아세안 사무국 아세안 사무총장 및 아세안경제공동체 사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해용)는 9월 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디지털 마케팅 강화 전략’를 주제로 ‘2021 한-아세안 관광 활성화 웨비나’를 연다. 이번 웨비나는 한국관광공사와 국내 대표 여행전문 미디어인 트래비가 공동 주관한다. 코로나19 이후 관광 산업에서도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디지털 마케팅을 통해 한-아세안 관광 산업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다. 웨비나는 한-아세안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사전등록을 통해 참가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관광 시장의 뉴노멀: 코로나 대응 정책 및 향후 과제, ▲디지털 마케팅 전략 적용 사례 등 2개 발표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한국관광공사, 세계관광기구(UNWTO), 아세안사무국 관광마케팅 파트너십 워킹그룹 의장국(싱가포르), 관광데이터 솔루션 기업 다자요 대표가 코로나19 이후 디지털화 되고 있는 관광 시장 트렌드와 앞으로의 전망을 분석하고, 한-아세안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 여행사 하나투어, △관광 민관협력의 모범 사례 SK 플래닛, △AI 여행일정 서비스 ‘여다’의 창시자 스토리시티 등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