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미국-중국-베트남 등 온라인 해외시장 진출 잰걸음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미국, 중국, 베트남 등 해외시장에서 온라인 유통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해외시장에서도 온라인을 통한 구매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동성제약은 해외 대형 온라인 유통에 입점하는 데 주력하여 각국의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한다는 포부다. 그 첫 발로, 동성제약은 미국 최대 대형마트인 ‘월마트(Walmart)’의 온라인 스토어 ‘월마트닷컴’에 염모제를 비롯한 생활용품 18종을 입점에 성공했다. 이번에 입점한 품목은 세븐에이트 6개 컬러와 허브스피디 3개 컬러, 테이크파이브 4개 컬러 등 염모제 13종과 와우 순면커버 생리대 4종, 블링데이 버블캔디 마우스워시 민트정 등 생활용품 5종이다. 동성제약은 기존에 월마트닷컴을 통해 ‘이지엔 쉐이킹 푸딩 헤어컬러’ 염모제와 ‘세븐에이트 흑채 커버 스프레이’ 등을 선보이며 미국 시장 내 인지도를 높여왔다. 이에 동성제약의 핵심 염모제 브랜드인 ‘세븐에이트’와 ‘허브스피디’가 추가로 입점함에 따라 미국 온라인 시장에서 매출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또한 100% 천연 코튼 커버를 사용한 높은 품질의 ‘와우(WOW) 순면커버’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