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포블게이트 인재개발원은 블록체인 개발 전문가 과정을 맞이해 교육생들과의 간담회를 대전테크노파크 디스테이션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기업주도형 블록체인 프로젝트 개발자 양성과정’으로 국내 블록체인 기업의 채용 및 프로젝트 수요를 사전에 분석해 실무 위주로 10월 말까지 총 900시간이 진행되는 교육과정으로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주관한다. 지역거점대학인 충남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연계해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24이 교육에 참여하고 포블게이트 인재개발원이 채용연계 및 멘토링 과정에 참여해 실질적인 역량 교육을 바탕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포블게이트 인재개발원 이철이 원장, 송대길 부원장, 한국전파진흥협회 박재상 과장, 한지형 대리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학생들은 교육과정에 대해 열정적인 질의응답을 가졌다. 한 학생은 교육 후반부에 이루어질 프로젝트 팀 구성이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가에 대해 질문했고, 또 다른 학생은 19, 20년도 교육에서 실제 교육생들 중 창업한 사례가 있는 지에 대해서 질문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국전파진흥협회 한지형 대리는 “교육생 분들이 6개월을 투자해주신 만큼 교육과정을 잘 따라와주신다면 19년, 20년 교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대표 이철이)가 한국전파진흥협(RAPA)와 블록체인 인재 양성에 나선다. ‘2021년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사업’에서 ‘기업주도형 블록체인 프로젝트 개발자 양성과정’을 담당한 포블게이트는 4월부터 충남대학교에서 개발 과정을 진행한다. ‘2021년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사업’은 과학기술 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 평가원(IITP), 한국전파진흥협회(RAPA)가 청년 일재를 양성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포블게이트는 교육에 전담할 ‘인재개발원’을 공동교육운영기관으로 설립하고 4차 산업혁명 인재를 위한 멘토링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이번 교육과정에서 포블게이트는 실무적인 멘토링으로 산업 맞춤형 기술 인재를 발굴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다. 교육생 모집은 한국전파진흥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전파진흥협회가 6개월 간 클라우드와 블록체인 개발자 과정을 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0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에서 포함된 개발자 양성 과정을 주관하는 한국전파진흥협회가 5월 11일부터 10월 30일까지 6개월간 개발자 과정을 운영한다.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전문가 과정은 서울과 천안으로 나뉘어 48명을 모집해 운영하고 기업주도형 블록체인 프로젝트 개발자 과정은 1개 반으로 대전으로 24명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총 72명을 선발해 진행되는 교육과정은 5월 11일(월)부터 10월 30일(금)까지 주5일, 90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정보통신기술분야 지명도 및 성장가능성이 높고 연간 이직률 5% 미만의 40여개 협력 기업(다우기술, 티맥스데이터, 드림라인, 코인플러그, 다음소프트, 이노그리드, 가비야, 오뉴이노베이션, 미디움 등)과의 연계 채용 기회가 제공된다. 클라우드 서비스 및 블록체인 프로젝트 교육과정은 한국파진흥협회 전파방송통신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