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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포럼, 필리핀 마닐라서 “CSP비전 협력모델 논의 성과”

5일 CSP 비전 구체화하며 미래 40년 협력의 실행 단계로 진전 교육-청년-문화서 경제·디지털·안보까지… 세션별 협력모델 구체화 동티모르 포함 ‘ASEAN-11’, 1500만명 인적교류-3,000억 달러 교역

‘한–아세안 포럼(ASEAN–Korea Forum)’이 12월 5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아드미랄 호텔에서 열렸다. 한국과 아세안의 중-장기 협력 구상을 구체화하기 위한 실행 과제가 제안하면서 막을 내렸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 정부가 제시한 ‘한국의 대(對)아세안 신(新)비전: CSP(Contributor, Springboard, Partner)’ 비전을 중심으로 교육-청년-문화에서 경제-디지털-안보에 이르기까지 세션별 협력 모델이 논의됐다. 동티모르를 포함한 ‘ASEAN-11’ 체제, 1,500만 명 인적 교류 확대, 3,000억 달러 교역 기반 구축, 초국가범죄 공동 대응 등 구체적 실행 과제가 제안됐다. 이번 포럼은 고려대학교 아세안센터, 필리핀 스트랏베이스 연구소(Stratbase Institute), 필리핀국립대학교 한국학연구소소(UP Korea Research Center)와 협력하여 지오폴리틱스인사이트(Geopolitics Insight)가 주관했다. 행사에는 필리핀 하원외교위원장, 국가안보회의(NSC) 고위 인사 및 아세안 회원국 대사단과 공공기관 관계자, 아시아개발은행(ADB), 주요 연구기관 전문가 등이 참석해 CSP 비전의 단계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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