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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아웃소싱 플랫폼 ‘코드배럭, 비상주 업무 지원 인력 제공 밝혀

‘비상주 개발 업무 체계화’라는 철학 구체화

 

 

1월 26일 비상주 개발자 아웃소싱 플랫폼 코드배럭(CodeBarrack)은 국내 IT기업들에게 서비스의 개발업무 지원을 위한 비상주 인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력제공은 ‘비상주 개발 업무 체계화’라는 코드배럭의 철학을 구체화 하는 과정의 일환으로 시행된다.

 

상주 업무가 아닌 ‘비상주’ 형태의 개발 업무라면 어떤 기업이든지 맞춤형 아웃소싱 플랜으로 개발자 투입이 가능해진다.

 

코드배럭은 비상주 개발 작업을 함께 할 경력있는 개발자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태크빌더 개발팀을 통하여 초기 개발 환경 구성 구축 과정을 지원하여 개발 프로젝트를 처음 진행하는 개발 회사도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코드배럭을 이용하는 기어은 개발업무 진행을 위한 컨설팅 1회 무료 및 서비스 이용 계약 체결 시 첫 달 서비스 이용료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코드배럭은 국내에서 300명이 넘는 개발자풀을 활용해 100회 이상의 개발자를 제공 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개발자 공급 부족 및 채용 어려움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자 비상주 아웃소싱 서비스와 프로젝트 개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발자 비상주 아웃소싱 플랫폼은 기업이 비상주 인력을 사내 개발팀 처럼 협력 할 수 있도록 돕고, 프로젝트 개발은 기업의 프로젝트 개발을 대행하는 것이다.

 

코드배럭의 사업팀 디렉터는 “코드배럭을 이용하는 회사대상 설문 결과 많은 회사와 초기 스타트업이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단계가 바로 ‘개발자 채용’과 ‘환경 구성’이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코드배럭의 개발자 풀과 초기 개발 환경 구축을 도와주는 태크빌더 팀을 활용하고 있는 회사와의 인력 제공 사례를 통해 개발자 채용 문제 해결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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