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아미 여러분을 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글로벌 최고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2년 호랑이해(壬寅年) 새해를 맞아 첫날 메시지를 전했다. 1일 멤버 진은 새해를 30여 분 앞둔 전날 늦은 밤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매년 갈수록 더한 사랑을 받는데, 이 은혜를 어떻게 갚을지 매번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민은 했지만 생각 없이 만든 ‘슈퍼참치’(솔로곡)처럼 그냥 즐기자고 만든 콘텐츠에도 정말 진심으로 즐겨주셔서 저는 너무 행복하다. 내년, 내후년에도 아미가 웃을 수 있는 일이라면 최선을 다해 만들고 또 뭐든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주윤탄’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뷔도 위버스를 통해 “2021년은 정말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낸 것 같다. 다들 건강하고 행복한 2022년을 보내길 바란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아미를 사랑하고 너무너무 아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슈가 역시 위버스를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덕담을 전했고, 지민도 “올해는 여러분을 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사랑하는 여러분 모두가 누구보다 행복하기를 어느 누구보다 간절히 바란다”고 적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 사업이 주목받는 가운데 대면 사업으로 손꼽히던 피트니스 업계에서도 생존을 위한 비대면 활로를 개척 중이다. 스타트업 아미(Aarmy)는 온라인 피트니스 프로그램과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해 구독 프로그램을 가동하면서 온라인으로의 체질 개선에 총력을 집중하고 있다. 덕분에 마우스 파트너스(Mousse Partners)나 펜듈럼(Pendulum) 등 펀드나 제이지(Jay-Z), 크리스 폴(Chris Paul) 등 유명인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뉴욕(New York)과 로스엔젤레스(Los Angeles)에서 오프라인 피트니스 서비스를 제공하던 아미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 월 35 달러(한화 약 3만 8255 원)의 구독료로 제공되는 트레이너와의 라이브 세션 같은 디지털 피트니스 콘텐츠로 사업을 전환했다. 아미는 무료 평가판의 전환율이 70% 이상이며 유지율이 88%에 달하며, 수천 명의 유료 가입자가 생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넷 어 포터(Net-A-Porter)와 자체 사이트에서 피트니스 장비를 판매하는 의류사업을 병행해 45만 달러(한화 약 4억 9185만 원)의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교육 프로
"역시 방탄소년단이다! 일본 '아미'들 열렬히 응원해주네요." 글로벌 시장에서 K-POP을 털치며 한류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일본에서도 압도적 음반 파워의 저력을 과시했다. 7월 19일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발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일본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 THE JOURNEY ~’는 1만 1661장의 판매량으로 누적 55만 5270장을 기록했다. ‘MAP OF THE SOUL : 7 ~ THE JOURNEY ~’앨범이 발매된 후 5일 연속으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일본 내 '아미'의 열렬히 응원 속에서 방탄소년단의 입지를 확인했다. 그리고 일본에서 해외 아티스트의 기록을 모조리 갈아치웠다.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7 ~ THE JOURNEY ~'는 올해 일본에서 발매된 모든 앨범의 첫날 판매량, 그리고 역대 해외 아티스트 앨범의 첫날 판매량에서 최고를 보여주었다. 공개 직후 전 세계 81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 56위 등에 이름을 올리며 방탄소년단의 일본 앨범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