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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세일즈 돕는 무역플랫폼 케일리 오픈

해외 무역 스타트업 에이전시팀 자체 개발 플랫폼 공식 오픈

 

해외 B2B2C 세일즈가 가능한 해외 무역 플랫폼 케일리(KAILY)가 오픈된다.

 

해외 무역 스타트업 ‘에이전시팀’(대표 송지연‘가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위한 무역 플랫폼을 개발했다.

 

2019년 5월 창업 이후 ㈜LF의 4개 브랜드 및 20여 개의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의 중하ㅗ권 및 동남아시아권 해외 세일즈를 진행하면서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브랜드가 해외 바이어 및 현지 플랫폼을 통해 직접 판매가 가능한 B2B2C 비즈니스 모델의 플랫폼을 런칭했다.

 

케일리에 입점하게 되면 신상품 출시 7일 이내에 해외 바이어와 해외 B2C 판매 플랫폼에 상품을 소개하면서 B2B2C 판매가 가능하고 해외 소비자가 바이어, 플랫폼을 통해 주문을 넣으면 케일리의 시스템을 통해 주문 처리부터 배송, CS, 수출 등록 등 전 과정이 진행된다.

 

해외 소비자 주문이 들어오면 해당 상품을 케일리 물류센터에 입점하게 되면 그 이후의 시스템은 전부 케일리 시스템에서 진행된다는 뜻으로, 브랜드의 해외 세일즈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케일리에는 40여 개의 브랜드가 입정해 총 1000억 원 규모의 B2B 파트너 바이어와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세일즈를 진행 중이며, 현지에서 인기몰이 중인 브랜드는 에이전시가 자체 해외 온오프라인 스토어 운영 및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현지에 안착시키는 후속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케일리 플랫폼의 운영사인 에이전시팀 송지연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더욱 해외 바이어를 만나기가 힘들어진 현재 상황에서, 케일리 플랫폼을 통해 보다 많은 국내의 브랜드를 중화권 및 아시아권에 소개하고 현지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들은 본사의 다양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브랜드가 빠르게 해외에 안착할 수 있는 AtoZ 풀필먼트 시스템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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