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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도자산업 발전 위해 퍼블릭마켓 입점업체 추가 모집

여주시에 등록된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 모두 지원 가능

 

경기도 여주시가 도자기 입점 공급업체 추가 모집에 나선다.

 

여주시는 도예산업 발전을 위해 운영중인 여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내 퍼블릭마켓 도자기 판매장에 입정할 공긍업체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개인사업자나 사업자 소재지를 두고 있는 법인사업자가 대상이다.

 

접수는 3월 8일부터 3월 12일까지 진행되며, 공정성을 위해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4월 초~중순부터 입점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생활 도자기류, 도자기 공예품, 차 세트 등 업체별로 최대 30개 품목을 공급하며 예술 도자기류는 제외된다.

 

입점업체는 생산과 납품에만 집중하고, 여주시는 홍보와 마케팅, 도자기 판매 활성화, 판매금액 정산, 세금계산서 발행을 모두 지원한다.

 

2020년 퍼블릭마켓 연간 매출금액은 2억 3600만 원으로 2019년 대비 42% 성장했고 2021년 1월도 2020년 1월 대비 81% 성장했다.

 

여주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도예인의 신규 판로개척과 경쟁력 있는 도자업체들을 발굴‧육성‧홍보에 주력해 여주시 도예산업 발전을 이끌어내겠다"라고 이번 입점업체 추가 모집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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