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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크루아상 하이델베르그대 교수 ‘동남아 석학강좌’

11월 27일 서강대 정하상관 ‘냉전 이후 아시아의 독재화와 군대’

 

냉전 이후 아시아의 독재화와 군대는 어떻게 변화했을까?

 

서강대학교 동아연구소와 정치외교학과 BK21 교육연구팀은 공동으로 11월 27일 11월 27일(오후 4~6시) 서강대 정하상관에서 동남아 석학강좌를 개최한다. Zoom ID는 847 4672 5139다. 

 

이번 석학강좌에서는 아우렐 크루아상(Aurel Crossaint) 독일 하이델베르그 대학교 정치학 교수가 ‘냉전 이후 아시아의 독재화와 군대(Autocratization and the Military in Asia since the Cold War)’를 주제로 강연한다.

 

아우렐 크루아상(54) 교수는 독일 생으로 하이델베르그 대학의 경제 및 사회과학부 정치학 교수다.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정치 구조와 정치 과정 비교연구학자다.

 

 

대표 저서로는 The Dictator’s Endgames: Coups, Repressions and Military Loyalty Shifts in Anti-Incumbent Mass Protest (Oxford, forthcoming), Routes to Reform: Civil-Military Relations and Democracy in the Third Wave (공저, Oxford, 2023), Comparative Politics of Southeast Asia (Springer, 2022) 등이 있다.

 

그는 유명 저널 등에 200여편의 논문을 출판했다. 주로 민주주의, 민군 관계, 정치 폭력, 비교 권위주의 등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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