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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체감정치' 다이거스타임스 프레미엄 의정대상 ‘선량’ 11명 뽑혔다

11일 심사위 최종수상자 선정...배현진-이탄희-류호정-한정애-김태호 등

 

“6개월 준비, 구글-네이버 빅데이터 분석 5개 분야 수상자 선정했다”

 

박상원 회장이 ‘다이거스타임스 프레미엄 의정대상’의 제정 및 시상 배경을 밝히며 5개 분야 수상자를 발표했다.

 

우선 MZ세대 이슈 분야에 배현진(국민의힘)-김한규(더불어민주당), ESG 이슈에는 이탄희(더불어민주당)-조정훈(국민의힘), 성평등이슈에는 류호정(정의당)-김웅(국민의힘), 재난구조이슈에는 한정애(더불어민주당)-이철규(국민의힘), 미래비전이슈에는 김태호(국민의힘)-박용진(더불어민주당)-하태경(국민의힘) 의원이 선정되었다.

 

 

배현진 의원은 아동복지법-영유아보육법-모자보건법 입법활동이 돋보였다. 김한규 의원은 가정폭력방지법과 청소년복지지원법 등, 이탄희 의원은 산업안전보건법-동물보호법 등, 조정훈 의원으 산업기술유출방지법 등, 류호정 의원은 성폭력범제처벌특례법 등, 김웅 의원은 경찰공무원법 등, 한정애 의원은 재해구호법-재난 및 안전관리법 등, 이철규 의원은 광산안전법-해양사고조사심판법 등, 김태호 위원은 노인복지법과 농어업인삶의질향상지원법, 박용진 의원은 강북복합균형발전법-공정거래법, 하태경 의원은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테러방지법 등을 법안활동을 했다.

 

한아세안포럼 회장이기도 한 박 회장은 “한국 정치인의 신념과 역량 그리고 다양한 활동이 보다 중요하다. 기존과 달리 새 시각과 틀로 시대의 핵심적 문제와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의정활동하는 국회의원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이거스타임스는 새 시대 아젠다를 도출하기 위해 2023년 8월 이후 1개월간 온라인 플랫폼에 회자되는 주제어 등을 중심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해 5개 분야로 압축했다. 대상은 제 21대 국회의원(2020~2024) 전원이고, 전국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3단계에 걸쳐 압축했다”고 설명했다.

 

1단계는 평균 점수 이상 습득 후보 중 심각한 결격 사유자 제외, 2단계 미래 한국을 이끌어갈젊은 선량으로 압축(60세 이상 제외), 3단계는 각 분야별 2위 후보로 압축해 수상자 후보군을 선발했다.

 

심사 관련 상임위원회는 심사위원장으로 전운성 강원대 명예교수를 중심으로 명진희(숙대 기계시스템학과 석사과정), 성수영(스탠튼 체이스 코리아 부장), 진원석(영화감독), 하승우(3S플러스 대표), 박상원 박사, 홍현표 박사(KAFA 아세안포럼 부회장), 김동진 에이피앤비 회장 등 8명이다.

 

 

정운성 심사위원장은 “네이버-구글 빅데이터를 통한 조사하는 과정에 고생을 많이 했다. 상이 객관성을 담보할 수 있어 자긍심과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 여기에다 지역발전을 추가하면 어떨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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