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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그룹, 미국에 50억 달러 추가 투자 약속 ‘투자 총액만 105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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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공장 55억 달러 기존 투자에 이어
로보틱스‧UAM‧자율주행‧AI에 55억 추가 투자 약속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미국에 추가 투자를 약속했다.

 

투자 금액은 50억 달러(원화 약 6조 3000억 원)으로 투자 분야는 로보틱스‧도심항공모빌리티(UAM)‧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분야다.

 

5월 22일 오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방한 중인 미국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면담한 정의선 회장은 현대차의 투자 계획을 공개했다.

 

이로써 현대차 그룹이 공개한 미국 투자 계획은 총 105억 달러(원화 약 13조 3665억 원)다.

 

지난 21일 현대차 그룹은 미국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에 전기차 전용공장과 배터리셀 공장 설립에 55억 달러(원화 약 7조 15억 원)를 투자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2023년 상반기 착공 예정인 조지아주 공장은 1183만㎡ 부지에서 연간 30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예정됐고 앨리배마 공장 가동 이후 20년만에 순수 전기차 생산 공장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22일 면담에서 공개한 계획은 이 계획에 투자로 50억 달러를 투자한다는 것으로 미국에 100억 달러 이상의 투자 계획으로 2030년까지 현대는 미국에 무공해 친환경 차량의 판매 비율을 40~50%까지 높인다는 바이든 행정부의 목표와 기조를 같이하겠다는 입장이다.

 

정의선 회장의 계획을 들은 바이든 대통령도 감사 인사를 밝히며 2023년 1월까지 8000개가 넘는 일자리가 생길 것이며 미래 자동차 산업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대답했다.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한국 방문 일정을 가진 바이든 대통령고 단독 환담 시간을 가지고 투자 계획을 발표한 것은 현대차 정의선 회장이 유일하다.

 

당초 계획도 10분 정도로 예정됐으나 언론 발표와 추가 환담이 이어지면서 총 50분 가량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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