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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피움랩 2기 선발 완료 “혁신적 금융 서비스 개발 노력”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피움랩 2기, 7개 스타트업 선발 완료

 

DGB금융그룹이 혁신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와 함께 창조 생태계 조성과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피움랩 2기를 선발했다.

 

피움랩의 ‘FIUM’은 핀테크(Fintech)의 ‘F’와 혁신(Innovation)의 ‘I’를 합해 ‘핀테크 혁신을 꽃피운다(Fium)’의 의미로 지어졌다.

 

2019년 처음 시작된 피움랩은 올해 2기 기업으로 50 여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했고, 총 7개 스타트업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피움랩은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인큐베이터 트랙’과 새로운 금융 서비스 개발과 모델 생성에 나서는 ‘오픈이노베이션 트랙’으로 구분된다.

 

사업 개시일로부터 7년 이내의 초기 창업 기업이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DGB대구은행 제2본점 5층의 사무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해 입주기간 동안 전문 육성과정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터 트랙에는 다이브, 맘쓰랩, 투유즈 3개사가 선발됐다.

 

오픈이노베이션 트랙에는 부엔까미노, 슈가몽, 트리거파트너스, 해치랩스의 총 4개 스타트업이 선발됐다.

 

DGB피움랩 2기 오픈이노베이션 트랙 선발 4개 업체는 DGB금융그룹 계열사의 실무부서 담당자가 제휴 전담인력으로 배정되어 오픈API 등을 활용한 혁신서비스개발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DGB금융그룹 김태오 회장은 “DGB금융그룹 피움랩을 통해 선발된 스타트업, DGB금융그룹, 이용 고객 모두를 풍요롭게 만드는 편리하고 혁신적인 금융서비스가 개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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