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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1월 신규법인 전년 동월 대비 5%↑...2개월 연속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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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간 7283개사 법인 등록, 지난 2년간 최다 법인등록 건수 기록

[방콕=아세안익스프레스 전창관 기자] 올해 1월 한달 동안 지난 2년 간 가장 많은 수의 신설법인이 설립된 것으로 집계되어 코로나 사태 하의 태국 경기회복에 대한 청신호로 주목되고 있다.
 

지난 1월 한 달간 태국 상무부 사업진흥청에 7283개사의 신설법인이 등록되어 전년 동월의 6942개사 대비 5% 증가세를 기록했다.

 

지난해 1월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태국경기가 현저히 움츠려들기 이전이어서 시장에서는 1월 대비 신규법인 증가세를 보여준 것에 각별한 의미가 있다고 받아들이고 있다.

 


투자금액을 비교해봐도 전년 동월의 162억 5600만 바트(약 6025억 원)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한 309억 3000만 바트(1조 1463억 원)에 달해 경기 회복의 '파란불'로 보고 있다.

25일, 태국 유력 경제지 쁘라차찻 투라낏 등의 보도에 따르면, 건설업이 634개사로 가장 많이 설립되었다. 그 뒤를 이어 부동산업 299개사, 운송업 192개사 등의 순으로 신규법인 등록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지난해와 다름없이 올해도 건설업과 부동산업이 신규법인 등록 수의 1위와 2위 자리를 점유했으나, 3위 자리는 요식업 대신 운송업이 차지했다.

한편, 태국 상무부 산하 사업진흥청은 올 한 해 동안 5만4000~6만6000개 안팎의 법인이 신설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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