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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센터, 한국 동남아학계-외교부 인사초청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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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학계 및 외교부 인사 참석, 지속가능한 한-아세안 협력 방안 논의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해용)는 한국 동남아 학계 인사 초청 간담회를 27일 서울 한-아세안센터 아세안홀에서 개최했다.

 

김형준 한국동남아학회장(강원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박재경 외교부 아세안국장을 비롯해 학계 및 외교부 인사 10여명이 참석해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지속가능한 한-아세안 경제협력 과제, △사람 중심 한-아세안 공동체 구축을 위한 사회문화 협력, △한-아세안센터의 역할 강화 및 △동남아 학계, 외교부와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를 고려해 서울 지역 연구진을 중심으로 초청,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아세안 국가들의 백신 보급이 늦어지면서 아세안의 경제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하고, 한-아세안 교역, 투자 등 긴밀한 경제협력 관계에 비추어 아세안의 속도감 있는 경제 회복을 위한 보건 협력 및 신성장동력 발굴 등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또한, 그간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온 무역불균형 문제와 베트남 편중현상에 대해서도 논의하면서 신남방정책에 따른 ‘상생번영’의 한-아세안 공동체 구축을 위해서는 불균형 이슈를 점진적으로 해소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한-아세안 쌍방향 문화 교류를 위한 상호 인식 개선과 관련, 지난 수년간 한국 내 아세안 지역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크게 증가했음을 평가하고, 다만 이러한 관심을 보다 확대 심화하기 위해서는 동남아 지역에 대한 다양한 자료가 제공되어야 할 것이라고 하고, 센터와 동남아 전문가들의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이외에도 미래지향적 한-아세안 교류협력을 위해 청년 등 차세대 교류를 강조하고, 특히 아세안의 학자, 전문가 대상 아웃리치 활동을 통해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 그리고 한-아세안 협력의 중요성과 미래방향에 대한 이해를 제고해 나갈 것을 강조하였다.

 

※ 참석자(가나다 순)

강희정 서강대 교수, 곽성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김형준 한국동남아학회장, 박연관 한국외대 교수, 박재경 외교부 아세안국장, 신재혁 고려대 교수, 윤진표 성신여대 교수, 이상국 연세대 교수, 이재현 아산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임보라 외교부 아세안협력과 사무관, 장준영 한국외대 교수, 표정화 아세안협력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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