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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정부 “가짜뉴스 배포 FMG 법적 조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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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대변인,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NLD당 가짜뉴스 60여 개 보도

 

미얀마 대통령실 대변인 자이 헤이(Mr. Zaw Htay)는 가짜 뉴스를 배포한 미얀마 언론사 포워드미디어그룹(Forward Media Group, FMG)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얀마 현지 미디어 애드쇼파르에 따르면 “FMG가 자사가 발행하는 ‘뉴스아울렛(News Outlet)’을 통해 ‘자이 헤이가 미얀마 국가고문실에서 맡고 있는 직책에서 물러나게 되었다’는 가짜 뉴스를 보도했다”는 것.

 

이 같은 경고에 FMG는 페이스북 게시 기사를 삭제했지만, 미얀마 언론사 ‘미얀마 나우(Myanmar Now)’을 통해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과 집권여당 NLD(민주주의 민족동맹)에 대한 가짜뉴스 60여 개를 보도했다고 밝혔다.

 

또한 뉴스아울렛은 2020년 6월 23일자 기사에서 모니와 아웅 신(Mr. Monywa Aung Shin) NLD당 공보 위원회 사무장은 “자이 헤이가 NLD당 일부 당원이 퇴직 후 정착을 위한 네피도에 부지를 특별 분양가로 구매를 한다고 기자회견을 발표했지만 그를 믿지 않는다”고 인용 보도를 하였다.

 

 

하지만 모니와 아웅 신은 본인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해당 언론사와 인터뷰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자이 헤이는 모니와 아웅 신의 페이스북을 공유하면서 “가짜뉴스를 퍼트리는 것은 조심해! ဂျင်း”သတိပြု! Be careful , spreading Fake news !“라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포스트했다.

 

미얀마 현지에서는 이 같은 정치 관련 가짜 뉴스는 미얀마 총선이 다가오면서 더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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